내년부터 ‘소프트웨어 프로세스 품질인증제도’가 도입된다. 이 인증을 획득한 기업에 품질관리자 인건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정보통신부는 2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소프트웨어 품질향상대책’을 발표, 국산 소프트웨어 설계로부터 유지보수에 이르는 프로세스 품질을 선진국 수준으로 향상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통부는 이를 위해 ‘소프트웨어산업진흥법령’을 개정하고, 공공기관으로 하여금 정보화사업을 발주할 때 프로세스 인증 수준을 요구하도록 권고할 방침이다. 또 국제 소프트웨어 관련 인증 획득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소프트웨어 프로세스 품질인증제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이상훈 정통부 소프트웨어기술혁신팀장은 “국제 소프트웨어 프로세스 능력성숙도통합지수(CMMI: Capability Maturity Model Integration)를 획득한 국내 조직 60개의 평균 수준이 2.94로 미국(3.06)과 일본(3.09)은 물론이고 중국(2.97)보다 열등하다”며 “이번 품질향상대책을 통해 오는 2010년까지 평균 수준을 3.1까지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은용기자@전자신문, ey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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