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구글, 자라(Zara), 닌텐도, 스타벅스.’ 이들의 공통점은? 정보기술(IT)기업 “노(No)”. 자라는 미국의 유명 패션 브랜드고, 스타벅스는 커피 전문 체인점이다. 본사가 미국. 역시 “노(No)”. 닌텐도는 일본이 본거지다. 정답은 브랜드다. 바로 가장 브랜드 가치가 상승한 기업 명단이다. 인터브랜드는 비즈니스위크와 공동으로 조사한 ‘글로벌 브랜드 2007’ 보고서를 발표했다. 매년 공개하는 세계 ‘100대 브랜드’에 따르면 올해 큰 순위 변화가 없는 가운데 이들 5개 기업의 브랜드 가치가 크게 올랐다. 먼저 구글은 브랜드 가치가 전년 조사에 비해 44%나 올라 4계단 상승했다. 구글 브랜드는 전 세계 20위, 가치 총액은 178억4000만달러로 나타났다. 불과 2년 만에 ‘톱20’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애플과 닌텐도는 지난 해에 비해 각각 21%와 18%가 오른 110억4000만달러, 77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세계 톱 브랜드는 코카콜라와 마이크로소프트(MS)가 차지했다. 7년 동안 1위 코카콜라와 2위 MS 순위 변동은 없었다. 이어 IBM, GE, 노키아가 뒤를 이었다. 대부분 미국 기업이 상위를 차지했으며 국내 기업으로는 삼성이 21위로 가장 높았으며 현대·LG가 글로벌 브랜드 ‘톱100’에 이름을 올렸다. 인터브랜드는 상표 인지도, 마케팅 전략, 재무 예측을 통틀어 브랜드 가치를 금액으로 환산했다고 설명했다. 강병준기자@전자신문, bj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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