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복식의 일반적 특징
●고딕복식의 자료
●인체미
●고딕 복식의 특징
●패션의 급격한 변화 ---사치금제령
●미적 가치
4.복식의 종류와 형태
1)속옷(underwear)
2) 코트(cote, 佛cotte)
3) 코트아르디(cotehardie)
4) 쉬르코(surcot)
5) 우플랑드(houppelande)
6) 푸르푸앵(pourpoint 혹은doublet 더블릿이라고 불림)
7) 호즈(hose 혹은 불어로 쇼스(chausses))
8)맨틀(mantle)
(1) 갑옷의 정의
갑옷이란 영문으로 “armor, armour, body armour”라고 하며, 우리말로는 투구와 묶어 갑수라고도 부르며 전투에서 사용되는 보호장구로 전투에서 공격무기로 사용될 수 있는 화살, 창, 작살, 칼, 총알 등의 여러 가지 무기를 빗나가게 하거나 흡수하는 데 쓰인다.
기사가 갑옷을 입은 것은 전투에서 살아남기 위함이었다. 방어를 위한 장비였다. 점점 더 치명적인 무기들이 등장하자 더욱 우수한 갑옷이 필요해졌다. 기사의 역사는 갑옷의 역사였다.
(2) 갑옷의 종류
① 사슬갑옷
사슬갑옷은 B.C 5세기 이후 유럽의 켈트족에서 유래되었다. 이 말 자체는 고 프랑스어 maille(망사)에서 파생되었다. 이 갑옷은 작은 쇠고리가 연결되어 만들어진 의상을 말하며 아주 유연하게 편하게 입을 수 있지만 녹이 잘 슬고 태양에 빨리 뜨거워지는 단점이 있다. 대개 누벼진 속옷을 입었는데 이것은 신체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하고 찰과상을 방지하였다. 쇠사슬 갑옷은 제작비용이 비싸 귀족 계급에서 주로 착용되었고 그 외는 전쟁터에서 전리품으로 획득한 것을 착용하였다.
사슬갑옷의 이점은 몸의 움직임에 다라 형태가 유연하게 바뀌면서도 적이 휘두르는 칼날을 비교적 잘 막을 수 있다는 점이다. 그러나 정면으로 돌진하는 무기는 대갈못으로 고정된 쇠사슬을 끊을 수 있었다. 로마제국 전역과 그 국경 너머에 있는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단순한 셔츠 모양의 사슬갑옷을 입었고 사슬갑옷은 14세기까지 서유럽의 주요한 갑옷이었다.
12세기의 사슬갑옷은 거의 무릎에까지 이르는 긴 셔츠형의 소매가 짧은 튜닉으로 대치되었다. 이것은 다양한 모양의 금속판으로 뒤덮여 있는 경우도 있었지만, 쇠사슬로 만들어지는 경우가 일반적이었다. 이것은 때로는 한 겹, 때로는 두 겹이기도 하며, 드물기는 하지만 세 겹인 경우도 있었다. 이 사슬 갑옷은 허리 밑으로 양쪽이 트인 소매 없는 튜닉이나 지퐁 속에 착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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