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레포트자기소개서방송통신서식공모전취업정보
campusplus
세일즈코너배너
자료등록배너

고조선시대부터 조선까지의 모든 신분과 계급조사


카테고리 : 레포트 > 기타
파일이름 :고조선시대부터 조선까지의 모든 신분과.hwp
문서분량 : 57 page 등록인 : CPIA_lovecs
문서뷰어 : 한글뷰어프로그램 등록/수정일 : 07.05.50 / 09.12.29
구매평가 : 다운로드수 : 0
판매가격 : 2,300

미리보기

같은분야 연관자료
보고서설명
고조선신분계급 조선신분계급 신분계급 / (기타)
본문일부/목차
고조선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모든 신분 및 계급 (가나다순으로되어있음)
간척(干尺)

고려와 조선 초기 수공업 등 천한 일에 종사하던 사람. 척(尺)이라고 부르는 자와 간(干)이라고 하는 자를 합하여 부르는 말로, 진척(津尺:津에 소속된 뱃사공)˙양수척(楊水尺)˙수척(水尺)˙화척(禾尺)˙묵척(墨尺:국가에 墨을 납부하는 자)˙도척(刀尺:지방 관아에 소속된 요리사) 등과, 처간(處干:왕실이나 국가의 권력기관에 소속되어 賦役을 바치는 사람)˙직간(直干:국가의 특수한 기관에 소속 거주하면서 建造物을 관리 보호 수리하는 사람)˙염간(鹽干:沿海州郡의 鹽所에서 소금을 굽는 사람)˙철간(鐵干:鐵場에서 鐵物을 채굴하는 사람)˙수참간(水站干:漕運의 보조로 江水를 이용하기 위해 설치된 水站에 소속된 뱃사공)˙봉화간(烽火干) 등이 있다. 특이한 직역을 치르는 자를 󰡐모척(某尺)󰡑이라고 부르는 사회적 관행은 신라 때까지 소급된다. 후삼국시대에는 수초(水草)를 따라 무리를 지어 떠돌아다니면서 사냥 또는 고리[柳器]를 만들어 파는 것을 업으로 하는 사람들을 양수척˙수척˙화척이라 불렀다. 고려 때 󰡐척󰡑이라 부른 자들은 일반 양인과 엄격히 구분되어 강제로 특수한 지역에 거주하여야 했고, 입사(入仕)의 자격, 응시의 자격, 성직자가 될 자격이 박탈되었다. 이 󰡐척󰡑의 신분과 역은 대대로 계승되었지만, 신분적 차별은 시대가 내려갈수록 해소되어 갔다. 󰡐척󰡑이 그 사회적 지위와 정역(正役)을 세습해 온 자라면, 󰡐간󰡑은 고려의 처간˙직간에 기원을 두고, 노비가 아니면서도 특정기관에 예속하여 정역을 바치던 자들을 가리키는 용어였다. 조선 건국 무렵 간척은 노비와는 엄연히 다른 양인 신분을 소유한 자이지만 입사 자격이 없는 세습적인 천역 부담자라는 점에서 양인신분에 천업으로 간주되었다. 그 후 간척은 보충군(補充軍)에 입속이 허락되고, 입역을 마치면 수직(受職)도 가능하게 되었다. 이러한 사실은 간척에 대한 양인으로서의 신분보장과 천역부담의 철폐를 제도적으로 확인해 주는 것이며, 그 소멸을 촉진시키는 역할도 하였다. 따라서 간척은 차츰 소멸되어 조선 초기 이후 나타나지 않았다.
연관검색어
고조선신분계급 조선신분계급 신분계급

구매평가

구매평가 기록이 없습니다
보상규정 및 환불정책
· 해피레포트는 다운로드 받은 파일에 문제가 있을 경우(손상된 파일/설명과 다른자료/중복자료 등) 1주일이내 환불요청 시
환불(재충전) 해드립니다.  (단, 단순 변심 및 실수로 인한 환불은 되지 않습니다.)
· 파일이 열리지 않거나 브라우저 오류로 인해 다운이 되지 않으면 고객센터로 문의바랍니다.
· 다운로드 받은 파일은 참고자료로 이용하셔야 하며,자료의 활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다운로드 받은 회원님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안내

보고서 내용중의 의견 및 입장은 당사와 무관하며, 그 내용의 진위여부도 당사는 보증하지 않습니다.
보고서의 저작권 및 모든 법적 책임은 등록인에게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저작권 문제 발생시 원저작권자의 입장에서 해결해드리고 있습니다. 저작권침해신고 바로가기

 

ϰڷٷΰ thinkuniv 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