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1. 실험동물의 정의
- 검정, 진단, 제조, 교육을 포함하는 모든 연구에 중요하다고 생각되어 목적에
맞게 육성, 번식, 생산된 동물.
2. 실험동물의 필요성에 대한 논란
실험은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이상적이지만 검체를 얻기가 힘들어 동물을
대신하여 실험.
실험동물에 대한 실태와 학대 현장이 방송에 보도, 세계적으로 동물실험에 대한 반대 여론 증가 추세. 동물실험에 대해 미국․영국․스웨덴․독일 등의 법적 규제.
본론
1. 인간은 동물을 실험할 수 있는 자격이 있는가?
실험동물을 화학물질과 같은 시약으로만 생각할 때 윤리적 갈등 발생.
- 역사적으로 불가피한 의학 연구방법으로 사용
- 동물실험의 자유로운 생각 때문에 저질러진 일부 끔찍한 일들로 인한 논란.
인간 중심의 윤리와 동물 중심의 윤리가 상반
-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거의 모든 약제는 그것이 개발되는 과정에서 여러 차
례 동물실험을 거쳐 그 효과가 인정. 인간의 질병퇴치와 건강한 생활유지를 위
해서 존재하는 의학의 학문적 목표달성에도 꼭 필요한 일
(1) 발전된 도구를 사용하는 인간의 자연스러운 진화과정
① 동물실험은 자연스러운 인간의 도구 사용
② 자연에 위배되는 행위인가?
(2) 윤리적인 문제에 대한 논란
① 우리에게 낯선 것은 나쁜 것이라는 근거 없는 믿음
② 동물실험이 가져오는 부정적인 인간성의 실현가능성에 대하여
③ 살아있는 동물을 실험해야 하는 이유
2. 동물실험의 필요성
(1) 인간생활의 복지
(2) 대체물의 부재
- 올바른 방향으로의 제도 개선이나 대체방안의 마련 필요
3. 복제실험은 반드시 부정적인 미래를 가져오는가?
- 잘못된 예측에 대한 잘못된 믿음
결론
동물학대와 낙후된 시설에 찬성하는 것이 아니다. 동물 실험은 현 상황에서 꼭 필요하기 때문에 현재 동물실험에 문제점이 존재하더라도 중단하기 보다 그것을 개선하여 인간의 발달을 억제할 수는 없다라는 것이다.
실험동물은 원생동물에서 포유동물 영장류까지 포함되나 사람은 제외된다.
실험은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이상적이지만 실질적으로는 검체(실험대상물)를 얻기가 힘들어 동물을 대신하여 실험하고 있는 것이다.
사람을 대상으로 실험할 때 혈액, 타액, 땀, 뇨, 변 등의 검체는 체취하기 쉽지만 그 외는 여러 가지 제약을 받아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소동물(흰쥐, 생쥐 등)을 사용하여 성장실험, 소화흡수실험, 영양실험, 대사실험 등을 하고 있다.
실험동물을 “살아있는 시약”, 또는 “살아있는 측정기”라고 하는 것은 생체를 통하여 중요한 데이터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실험동물에 대한 실태와 학대 현장이 방송에 보도되고 사람들이 그것을 알게 되면서 현재 세계적으로 동물실험에 대한 반대 여론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동물실험에 대해서 미국․영국․스웨덴․독일 등에서는 법적으로 규제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동물실험은 동물을 학대하기 위해 하는 행위가 아니다.
우리는 2차 대전 종반에 독재자 「히틀러」의 통치하에 야기되었던 수많은 비
도덕적, 비윤리적 폭력행위가 생체실험이라는 이름아래 감행되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제2차대전이 끝난 후 그 비도덕적, 비윤리적인 참혹한 행위가 천하에 드러났을 때 세계는 온통 경악을 금치 못했고 분노를 느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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