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원문: [EDITORIALS] Unsafe blood for patients 2004. 7. 24
An investigation has found that blood infected with the AIDS and hepatitis viruses was supplied to patients and pharmaceutical makers as a result of Red Cross officials' negligence. This is an appalling story of disregard for patient safety.
The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says that of 2,550 blood donations that tested positive for infections over the past 10 years, 1,205 were later mislabeled as negative. Of those that tested positive on reexamination, 205 were used for transfusions and 480 for the manufacture of plasma derivatives.
사설해석: [EDITORIALS] Unsafe blood for patients 2004. 7. 24
조사 결과, 대한적십자사 직원의 부주의로 인해 에이즈 및 간염에 감염된 혈액이 병원과 제약회사 등 환자들에게 공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환자의 안전을 무시한 섬뜩한 일이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10년간 양성 혈액으로 판정된 혈액 2,550건 중 1,205건이 음성으로 잘못 판정됐다고 밝혔다. 이 같은 재검에서 양성으로 드러난 혈액은 수혈용으로 205건, 혈장분획제제 원료용으로 480건이 출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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