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스 베네딕트(Ruth Benedict)의 <국화와 칼, The Chrysanthemum and the Sword - Patterns of Japanese Culture, Boston, 1946>은 일본에 대한 가장 객관적인 책으로 통한다.
이 책은 1944년 미 국무성 위촉으로 연구하기 시작한 것인데, 저자는 한 번도 일본을 방문한 적이 없다. 이미 있는 여러가지 자료를 연구하여 쓴것으로 주관성을 극복함으로써 학문적 객관성을 획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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