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Ⅱ. 이태준의 소설관 (이태준의 예술로서의 단편)
Ⅲ. 이태준의 단편소설에 나타난 근대성
1. 인물의 형상화를 통한 근대성
1). 타락한 인간상에 의한 근대사상
2). 자전적 소설속에 나타난 지식인의 인식
2. 식민지적 근대화인 부정적 현실의 형상화
3. 「토끼이야기」와 「돌다리」에 나타난 반든대성
4. 「영월영감」과 「농군」에 나타난 근대성의 실현의지
5. 「문장강화」에 나타난 근대적 문장
Ⅳ. 결론
※참고문헌 Ⅱ. 이태준의 소설관
이태준의 초기글쓰기에서는 상업성을 배제하고 작품의 예술성을 중시하는 ‘순수문학’이라는 개념하에서 창작을 했고 작품의 가치를 가늠하고자 했기 때문에 신문소설로서의 장편보다는 단편소설에 많은 애착과 창작의 노력을 기울였다. 문학에 있어 사상성이나 인식적 측면보다는 표현기법에 관심을 기울임으로써 예술적 기법을 표현하기에 상대적으로 유효한 단편에서 문학의 특성이 드러난다.
상허는 고전소설은 표현에 진실이 없고, 문장도 읽기 위한 묘사가 아니라 청중을 위한 낭독조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설사에서는 취급되되 문학으로, 예술로는 대우할 수 없다.’고 하였다. 또 현대소설 중에도 흥미에 영합해야 하는 신문소설은 ‘순수문학’으로서의 소설은 아니라고 말한다. 그래서 상허는 순수문학으로서의 소설은 단편소설과 연재조건에 걸리지 않는 全作長篇에서 가능하다고 말한다.
二十世紀에 들어서는 短篇小說은 正히 黃金時代를 이루고 있는 것이다. 現在 우리 文壇만 보더라도 數에 있어서 長篇은 短篇을 따르지 못하고 또 質에 있어서도 長篇은 短篇보다 떨어져 있는 것이 사실이다. 長篇은 대개 新聞小說로서 本來의 長篇과는 特殊한 條件밑에서 發達하는 것이니 現在狀態로는 作家들의 作業이 아니라 作家들의 藝術을 보려면 아직은 短篇을 떠나 求할 데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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