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레포트자기소개서방송통신서식공모전취업정보
campusplus
세일즈코너배너
자료등록배너

폐수 안나오는 PCB 만든다


카테고리 : 레포트 > 기타
파일이름 :20070209.jpg
문서분량 : 1 page 등록인 : etnews
문서뷰어 : 뷰어없음 등록/수정일 : 07.02.08 / 07.02.08
구매평가 : 다운로드수 : 0
판매가격 : 300

미리보기

같은분야 연관자료
보고서설명
폐수 안나오는 PCB 만든다
본문일부/목차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원내 강경태 박사팀과 두산전자산업·엑큐리스·대주전자재료과 공동연구를 통해 잉크젯 기술을 응용, 폐수를 발생시키지 않는 ‘다층 연성 인쇄회로 제조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
 산업자원부가 추진 중인 청정생산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 연구과제에는 지난 3년간 정부 13억원, 민간 13억원의 개발비가 투입됐다.
 PCB는 구리 배선이 가늘게 연결된, 각종 부품을 연결시키는 핵심 전자 부품으로 휴대폰·PC·TV·인공위성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전자제품에 사용되고 있다. 국내 IT 5대 수출품 가운데 하나로 지난해에만 5조4000억원의 생산을 기록, 전년 대비해 17%가 넘는 성장세를 보였다.
 하지만 PCB 제조 과정 중 구리 등의 중금속이 포함된 폐수가 배출돼 심각한 수질 오염의 원인으로 지적돼 왔다. 또 지난해 7월부터 시행된 유럽연합(EU)의 환경유해물질제한지침(RoHS) 등 선진국들이 부품의 친환경성 여부를 구매의 주요 척도로 삼으면서 환경 유해성이 없는 PCB 그린 생산기술은 업계의 큰 숙제가 돼 왔다.
 새로운 제조기술은 기존 6단계였던 PCB 제조 공정을 전도성 잉크 부착과 열처리의 2단계로 대폭 단순화했다. 생기연은 생산공정 단순화에 따른 재료 및 생산비용 절감 비용만도 매출액의 6%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생기연 김경태 박사는 “다층연성인쇄회로 제조기술을 적용한 생산기술이 실용화되면 연간 1000만톤 이상 발생하는 중금속 폐수를 크게 줄여줄 수 있다”며 “이번에 개발된연성 인쇄회로 제조기술을 임베디드 PCB, 플렉시블 태양전지,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등의 핵심 전자부품 친환경기술 개발에도 확대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
연관검색어
폐수 안나오는 PCB 만든다

구매평가

구매평가 기록이 없습니다
보상규정 및 환불정책
· 해피레포트는 다운로드 받은 파일에 문제가 있을 경우(손상된 파일/설명과 다른자료/중복자료 등) 1주일이내 환불요청 시
환불(재충전) 해드립니다.  (단, 단순 변심 및 실수로 인한 환불은 되지 않습니다.)
· 파일이 열리지 않거나 브라우저 오류로 인해 다운이 되지 않으면 고객센터로 문의바랍니다.
· 다운로드 받은 파일은 참고자료로 이용하셔야 하며,자료의 활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다운로드 받은 회원님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안내

보고서 내용중의 의견 및 입장은 당사와 무관하며, 그 내용의 진위여부도 당사는 보증하지 않습니다.
보고서의 저작권 및 모든 법적 책임은 등록인에게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저작권 문제 발생시 원저작권자의 입장에서 해결해드리고 있습니다. 저작권침해신고 바로가기

 

⼮üڷٷΰ ⸻ڷٷΰ thinkuniv 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