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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전자3사, 샤프만 반짝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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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수정일 07.02.01 / 07.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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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전자3사, 샤프만 반짝이익
- 본문일부/목차
- “샤프만 웃었다.”
지난해 치열한 가격 경쟁으로 대부분의 일본 전자업계가 어려움을 겪은 가운데 샤프만 유일하게 ‘남는 장사’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샤프는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이 285억엔(2억3440만달러)으로 전년에 비해 13% 늘었다고 밝혔다. 매출도 8200억엔 규모로 12% 가량 상승했다.
샤프 측은 “영업 이익의 60% 정도가 LCD TV와 부품에서 났다”며 “자체 집계 결과 TV 가격은 20∼30% 가량 떨어졌지만 기대 이상의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샤프는 삼성전자와 소니에 이어 전세계 LCD TV 시장에서 3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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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전자3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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