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은 인터넷 업종이 주도한다.’ 코스닥 시장에서 인터넷 업종의 시가총액이 5년 전에 비해 5배 가량 급증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증권선물거래소가 발표한 ‘업종별 시가총액비중 현황 및 추이’에 따르면 인터넷 업종의 시가총액은 지난 2002년 말 1조4020억원에서 11일 현재 8조3780억원으로 5배 가까이 증가해 비중도 3.81%에서 11.70%로 뛰어올랐다. 이에 따라 인터넷 업종은 업종별 시가총액 비중 증가(7.89%P) 및 현재 시가총액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코스닥 인터넷 업종은 NHN, 네오위즈, 다음 등 15개사로 종목수로는 코스닥 시장 전체의 1.5%에 불과하지만 NHN이 대표 코스닥주로 시가총액 1위를 지키는 등 비중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인터넷 업종에 이어 반도체(3.75%P), 기계·장비업종(3.06%P) 등도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2002년말 21.13%로 시가총액 비중 1위를 기록했던 통신서비스 업종은 11일 현재 7.26%로 13.87%P나 하락해 비중 감소폭이 가장 컸다. 황지혜기자@전자신문, got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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