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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24주년(1)]유비쿼터스 사회-TV시청 집 밖에서


카테고리 : 레포트 > 기타
파일이름 :20060918-.jpg
문서분량 : 1 page 등록인 : etnews
문서뷰어 : 뷰어없음 등록/수정일 : 06.09.13 / 06.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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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24주년(1)]유비쿼터스 사회-TV시청 집 밖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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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미국 RCA사 등과 합작으로 TV 방송국을 개설, 세계에서 15번째로 정규 방송에 들어간 것이 1956년 11월 1일이다. 10년 후인 1966년 8월 1일 금성사가 일본 히타치와 제휴해 첫 국산 텔레비전수상기를 선보였고, 다시 1980년 12월 1일 컬러방송이 시작됐다.
 첫 TV방송이 송출된 후 50년이 지난 지금, TV는 또다시 혁명적인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이동통신과 휴대이동방송 기술의 발달로 기존 TV가 갖고 있는 모든 특성을 무시한 새로운 형태의 매체로 변신중인 것이다. 가족 중심과 송신 위주의 미디어에 머물던 ‘TV 1.0’ 시대를 넘어 개인 중심과 수신 위주로 영역 확장을 시도하는 ‘TV 2.0’ 시대를 맞고 있다.
 ◇새 기술, 새 시대의 도래=이미 전 세계 네트워크 분야의 차세대 담론은 무선으로 넘어갔다.
 여기서 말하는 무선은 단순한 통신과 방송의 한정된 영역에 머무르지 않고 통신, 인터넷에 방송까지 아우르는 무선 트리플플레이서비스(TPS)를 꿈꾸고 있다. 이동성과 광대역이라는 두 가지 특성을 확보한 새로운 기술 발전이 시작된 것이다.
 고정네트워크 시장의 쟁탈전이 기존에 존재하던 가정의 거실 시장을 점령하기 위한 것이라면 무선TPS 주자들은 전혀 새로운 ‘휴대이동방송시장(모바일TV)’ 개척에 나섰다. 누구도 예측하기 어려운 기술 전쟁에 들어선 셈이다.
 ◇모바일TV 이미 ‘2세대’로=이동통신기술은 이미 초기단계의 방송 스트리밍을 선보였다.
 SK텔레콤과 KTF에서 ‘준’과 ‘핌’이란 이름으로 제공중인 이동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와 다운로드 서비스는 2.5세대와 3세대 이동통신기술에 기반을 둔다. 이런 서비스는 기존의 이동통신망을 활용해 구축 방법이 간단하고 투자 비용이 적다. 때문에 많은 통신사업자가 이동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제공중이다.
 걸음마 수준의 방송 스트리밍 서비스는 구조적으로 한정된 대역폭을 사용자들이 나눠 쓰는 기술적 한계 때문에 방송에 부적합하다. 물론 다양한 멀티캐스팅 기술을 접목, 내년 정도면 사람 수에 관계 없이 3개 채널 정도의 방송이 가능할 전망이다.
 ◇휴대이동방송기술의 개화=지난 2005년 5월 국내에서는 새로운 시대를 여는 놀라운 시도가 시작됐다. ‘내 손 안의 TV’를 표방한 위성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이 첫선을 보인 것이다.
 또 같은해 12월에는 지상파DMB가 세계 최초로 전파를 타며 TV가 집 밖으로 나오는 결정적인 계기를 만들어냈다. 기존 지상파방송과 라디오 기술이 이동성(mobility)의 날개를 달고 휴대이동방송시대로 진입한 것이다.
 대표적인 기술이 우리나라에서 상용화된 지상파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을 비롯해 유럽 노키아 진영이 주도하는 ‘DVB-H’, 미국 퀄컴이 제안한 ‘플로(FLO)’, 일본이 독자 추진하는 ‘ISDB-T’ 등이다.
 한국에서 첫 상용화를 일궈낸 지상파DMB는 본래 유럽의 디지털오디오방송(DAB) 기술인 유레카-147에다 동영상 스트리밍을 가능케 했다. 즉 라디오기술 기반이기 때문에 휴대성은 당연히 확보한다.
 이외에도 각 이동방송 기술로 각각의 특성에 맞춰 상용화의 길을 걷고 있다.
 ◇이통기술의 새로운 도전 ‘방송’=지난 9월 1일 세계 통신업계는 제주도를 주목했다.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이동중 100Mbps, 정지중 1Gbps급 속도를 제공하는 4G 기술을 선보였기 때문이다. 아직 상용화까지는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삼성전자가 선보인 기술은 이미 유선의 영역을 넘어선 수준이다.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방송을 볼 수 있는 수준인 1Mbps의 100배에 해당한다. 물론 4G 이전에 선보여진 와이브로와 HSDPA 등의 기술은 이미 실시간 이동 방송을 가능하게 한다.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의 특성이 강한 모바일TV 시대 개막을 알리는 신호탄이 쏘아 올려진 셈이다.
 이제 통신과 방송의 구분이 무의미한 본격적인 새로운 미디어 세상이 열린 셈이다. 그 출발은 TV가 집 안에서 탈출한 ‘테이크아웃 TV’ 선언이다.

◆DMB 서비스가 경쟁력 가지려면
 휴대이동방송은 이동통신망과는 별도의 방송망을 통해 TV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기존 이동통신사가 무선인터넷을 통해 제공하는 스트리밍 방송서비스와는 큰 차이가 있다.
 현재 휴대이동방송 전송기술로는 미디어플로, DVB-H, DMB 등이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제공하는 것이 위성과 지상파DMB 서비스다. 지난 6월 말 현재 위성과 지상파DMB 가입자가 160만명을 넘어섰으며, 연말까지 최소 200만 가입자가 가능할 전망이다. 정보통신부에 따르면 내년 말에는 국내에서 출시되는 휴대폰의 80% 이상이 DMB기능이 결합된 제품일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 무료 방송인 지상파DMB는 요금 부담을 주지 않아 휴대폰 이외의 다양한 단말기 결합이 용이할 전망이다.
 특히 이동형·개인형·융합형 미디어라는 특성상 고객들은 다채널과 멀티미디어 서비스 수요를 촉발시키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이 같은 기대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미디어 특성에 맞는 다양한 전제 조건을 해결해야 한다. 먼저 휴대이동방송에 맞는 콘텐츠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
 가정에서의 TV 시청과 차별되는 전용 콘텐츠 제공이 필요하다. 주 시청시간대(출퇴근·점심시간) 등에 맞춰야 하고, 10∼20분 간격의 이용시간, 작은 화면 특성도 고려해야 한다.
 또 현장감 있는 문화·레저 방송을 통한 모바일 T커머스, 이용자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양방향 드라마, 토론방, 퀴즈, 이용자 제작비디오 등 휴대이동방송에 맞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제공해야 한다.
 기술적 장애요인도 제거해야 한다. 지상파DMB는 전국으로 방송권역을 확대하고 지상 및 지하 음영지역을 해소하기 위한 지속적인 투자가 필요하다. 현재 2∼3시간에 불과한 배터리 이용시간을 늘리는 것도 기술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다. 장기적으로는 예약 및 녹화, 콘텐츠 편집 및 전송 기능 등을 갖춘 다기능 단말 개발과 네트워크와 단말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연동기술 개발도 필요하다.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보완도 과제다. 통신망을 통해 방송서비스가 제공되고, 방송에 양방향성이 도입되는 추세에 따라 더는 방송과 통신의 구분이 무의미하고 기존 규제 적용도 곤란하다. 따라서 신규서비스의 신속한 도입과 원활한 이용을 막지 않는 방향으로 각종 규제를 개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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