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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IT문화 이제는 학교다](5)우리는 첨단기기로 여름을 난다


카테고리 : 레포트 > 기타
파일이름 :20060707.jpg
문서분량 : 1 page 등록인 : etnews
문서뷰어 : 뷰어없음 등록/수정일 : 06.07.06 / 06.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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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IT문화 이제는 학교다](5)우리는 첨단기기로 여름을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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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이제 PMP는 효율적인 학습을 위한 필수품이 됐다. 메가스터디 직영학원에서 한 학생이 PMP로 내려받은 강의를 듣고 있다.

서울 대일외고 3학년 김준희 군은 자습시간만 되면 휴대형멀티미디어플레이어(PMP)를 ‘끼고 산다.’ 그가 PMP 마니아가 된 것은 지난 4월, 온라인 교육 사이트 메가스터디의 PMP 다운로드 동영상 강의를 접하고부터다.
 “평소 1.8배속으로 강의를 시청하는데 자투리 시간을 잘만 활용하면 하루 평균 3∼5개 정도의 강의를 볼 수 있어요. 이번 여름방학에도 보충수업 후 PMP로 동영상 강의를 수강할 계획입니다.”
 서울 신목고 수험생인 김모 군은 수능을 앞둔 마지막 여름방학이 두렵지 않다. 개인의 성적에 맞춰 지원가능 대학부터 여름방학을 위한 취약 강좌 컨설팅까지 완벽하게 해결해주는 인터넷 도우미가 있기 때문이다. 방학 시작과 함께 인터넷 사이트에서 자신의 성적을 평가해본 김 군은 방학 기간 동안 약점을 공략하는 온라인 강의를 들은 뒤 온라인 진단평가강좌 등을 통해 얼마나 학습 효과가 있었는지 스스로 체크해볼 생각이다.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학교 보충수업과 오프라인 학원 수업을 오가는 지루한 여름방학을 거부하기 시작했다. 여름방학이면 쏟아지는 다양한 온라인 특강과 PMP·휴대폰 등 이동 기기 속 알짜 동영상을 이용한 여름나기는 이제 학생들 사이에서 익숙한 풍경이 됐다.
# 원클릭으로 여름방학 준비 끝!
여름방학은 고3 수험생 뿐 아니라 초·중·고등학교 학생 모두에게 2학기 성적 향상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다. 온라인 교육 전문 사이트는 단기간 내에 학습 효율을 200% 향상시켜주는 집중 특강으로 학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오프라인 학원보다 최대 50% 가량 저렴한 가격에 유명 강사의 강의를 핵심만 쏙쏙 골라 들을 수 있다는 것이 무엇보다 큰 장점이다. 메가스터디·이투스·비타에듀·대성마이맥·유웨이에듀 등 온라인 수능 교육 전문 사이트를 클릭하면 여름방학에 앞서 일찌감치 마련된 다양한 ‘여름방학 특강’을 만날 수 있다.
 대부분의 사이트들은 50∼200여개에 달하는 강좌를 선보여 선택의 폭도 매우 넓다. 학생들은 △약점 보완 △영역별 학습 △실전대비 등 부분별로 입맛에 맞는 강좌를 골라 들으면 된다.
# 내가 있는 곳이 강의실
교실에서만 공부하는 시대는 지났다. PDA를 통한 동영상 강의 서비스가 단말기 보급의 부진으로 큰 호응을 얻지 못한 것과 달리 PMP는 이제 학습 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는 ‘필수품’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메가스터디·비타에듀 등 다수 온라인 교육 사이트들은 온라인에서 제공하는 강의를 PMP에서도 다운로드받아 들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 큰 호응을 얻고 있다.
 PMP 강의는 온라인 강의료 외에 별도 비용을 내지 않아도 될 뿐더러 이동 중이나 학교 자율학습 시간 등 ‘틈새’를 공략할 수 있다.
 SK텔레콤 휴대폰 서비스 이용자들은 이달부터 ‘준’에 접속해 세계 최초의 휴대폰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플립’으로 명명된 이 서비스는 ‘이동형 백과사전’을 표방, 자신이 모르는 부분의 키워드만 입력하면 7분 분량의 고화질 동영상으로 휴대폰에서 즉시 궁금증을 풀 수 있다.
# 학습 관리도 척척
온라인 교육이 면 대 면 학습이 아니라고 해서 학습 관리가 소홀할 것이라고 판단하면 오산이다. 두산에듀클럽(http://www.educlub.com)·메가스터디엠베스트(http://www.mbest.co.kr)·푸른일삼일팔(http://www.1318class.com) 등 초·중등 교육 사이트들은 사이버선생님, 일명 ‘사이처(cycher)’ 제도를 운영, 일주일에 한 번꼴로 회원의 학습 여부를 체크하는 전화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여름방학을 위한 시간표 짜기는 기본이며 학생들의 두뇌 활동에 도움이 되는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미처 상상하지 못했던 서비스까지 선보이고 있다.
두산에듀클럽 박철우 이사는 “시간에 구애를 받지 않는 온라인 강의는 규칙적인 학습을 통해 실력의 차이를 만들어 준다”며 “온라인 교육 사이트를 통해 다음 학기 선행학습은 물론 지난 학기 약점 보완까지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유경기자@전자신문, yukyung@

◆젊은 과학도들의 축전 국제화학올림피아드 대회
지난 5일 오전 8시 30분 영남대학교 이과대학 과학관 입구. 방학을 맞아 조용하던 대학캠퍼스가 전세계 각국에서 몰려온 청소년들로 북적였다. 제38회 국제화학올림피아드대회 5일째를 맞아 이날 과학관에서는 전세계 67개국 260여 명의 화학영재 학생들이 모여 실험경시를 치렀다. 이번 올림피아드는 11일날 최종 결과가 발표된다.
 이번 실험경시도 예년과 같이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5시간 동안 외부와 철저히 차단된 상태로 진행됐다. 최첨단 실험장비가 갖춰진 과학관은 개최 기관인 영남대가 대회 운영을 위해 7억원을 투입, 실험설비와 환경을 세계적 수준으로 개보수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실험경시가 끝난 오후 2시께, 경시장을 빠져나오는 각국 청소년들의 표정은 훨씬 여유있어 보였다. 이런 학생들을 위해 70여 명의 우리나라 운영요원들이 과학관 입구에서 격려의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이번 대회가 거둔 가장 큰 성과라고 한다면 국제화학올림피아드대회가 일부 영재들을 위한 대회라는 인식을 불식시켰다는 점이다. 개막 3개월 전부터 전국을 순회하며 과학연극 ‘산소’ 공연을 펼쳤고, 지난달 11일에는 영남대 천마체육관에서 우리나라 화학영재 100명이 참가한 가운데 ‘화학도전 골든 벨’을 녹화했다. 이 프로그램은 9일 저녁 KBS 1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우동기 영남대 총장은 “올해 화학의 해를 맞아 이번 대회는 화학을 비롯한 기초과학에 흥미를 느끼는 우리나라 중고등학생들 모두를 위한 축제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실험경시를 마친 전세계 화학영재 학생들은 7일 열리는 이론경시 시간을 제외한 시간 동안 안동 하회마을과 경주 등 문화유적지를 돌아보고, 울산산업단지와 포스코 등 산업현장도 견학하게 된다.
대회조직위 측은 대회가 IT강국인 한국의 이미지뿐만 아니라 기초과학분야에서도 선진국 수준으로 올라섰음을 대내외에 과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제화학올림피아드=우리나라에서는 최초로 열리는 국제화학올림피아드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6대 국제과학올림피아드의 하나로 세계 청소년들의 화학실력을 겨루는 화학올림픽이다. 1968년 6월 체코슬로바키아 프라하에서 최초로 개최된 이래 올해로 38회째를 맞았다. 대회 참가자격은 만 20세 미만의 청소년으로 대학생은 제외된다. 우리나라는 지난 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화학강국의 위상을 점차 높여가고 있다.
대구=정재훈기자@전자신문, jhoon@

◆신문보내기참여업체 소개-산단공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김칠두 http://www.e-cluster.net)은 전국 30개 국가산업단지와 외국인투자지역을 개발·관리하고 산업단지 혁신클러스터 육성을 주관하는 기관이다. 산단공은 1997년 5개 권역별 관리공단이 통합해 출범했으며, 서울과 구미, 창원, 여수 등 국가산업단지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주요 업무로는 혁신클러스터 육성, 입주기업 생산경영활동 지원, 공장설립대행, 산업집적시설 운영, 산업단지 조사연구 등으로, 산업단지와 기업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
산단공이 관할하는 30개 산업단지에는 2만 5000개 업체들이 전국 제조업 생산의 33%, 수출의 50%를 맡아 국가경제의 든든한 주춧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칠두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산업단지와 기업의 혁신을 이끌어 국가 산업 전체가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학생들이 보다 넓은 시야로 세상을 바라 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결국 국가 산업의 미래를 혁신시키는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학생들을 지원하는 것도 산단공의 임무 중 하나일 것”이라고 말했다. 또, 김 이사장은 “꿈을 갖고 노력하는 학생들이 있기에 국가의 미래가 밝고 희망적인 것”이라며 “학생들이 겉으로 화려해 보이는 것에만 관심을 갖지 말고, 국가 근간이 되는 산업을 학생들의 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꿈을 키워나갔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문보경기자@전자신문, ok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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