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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컴퓨팅이 온다](17.끝)향후 시장전망


카테고리 : 레포트 > 기타
파일이름 :20051208-.jpg
문서분량 : 1 page 등록인 : etnews
문서뷰어 : 뷰어없음 등록/수정일 : 05.12.07 / 0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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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컴퓨팅이 온다](17.끝)향후 시장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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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PC, 핸드헬드 디바이스와 같은 모바일 기기들과 컴퓨팅 기기로 인해 기업의 일상업무 수행에 커다란 변화가 일고 있다. 블루투스, 와이파이(Wi-Fi), 2.5·3세대(G) 등과 같은 무선 접속 기능 발달로 현재 기업들은 사업 기회를 확대해 나가는 과정에서 신기술을 수용해 나가고 있다.
전문가들은 내년을 기점으로 기업들이 모빌리티 환경을 적극적으로 구현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모빌리티 구현을 위한 서비스와 기기가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기 때문이다.
◇신규 IT 서비스 내년 봇물=지난 1일 지상파 이동멀티미디어방송(DMB)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에는 휴대인터넷(와이브로), 고속하향패킷접속(HSDPA) 등 3대 이동통신 신규 서비스가 줄줄이 나온다. 집 밖에서 집안 일을 할 수 있는 홈네트워크 사업, 휴대폰에 전자태그(RFID)칩이 내장돼 신용카드를 급속히 대체하며, 상품에 부착된 RFID정보를 휴대폰 액정화면 하나로 모두 볼 수 있게 된다.
인터넷TV(IPTV)는 무려 999개의 방송채널이 나올 수 있다. 특히 DMB와 IPTV 등은 통신과 방송산업 모두에게 큰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의사전달(통신) 수단이 늘어나면서 ‘시간과 거리의 소멸’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신세계가 펼쳐진다. 현재의 유선전화는 그저 끼워 파는 정도의 부가서비스가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정부는 IT839전략에 따라 와이브로, DMB, 홈네트워크, 텔레매틱스, 스마트카드(RFID), HSDPA, 인터넷전화(VoIP), 지상파 디지털TV 등을 8대 신규 서비스로 육성중이다. 이 가운데 와이브로, DMB, HSDPA, VoIP 등이 앞으로 1년내에 상용 서비스를 시작한다.
통신업계는 내년에는 ‘음성·인터넷·TV’ 등 그간 각각 별개였던 서비스가 하나의 단말기로 통합돼 서비스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KT가 개인휴대단말기(PDA) 크기의 와이브로 단말기에 VoIP기능을 추가할 경우 초고속 인터넷과 이동전화의 접목이 가능해진다. 특히 SKT·KTF·LGT는 연내 3사의 통합결제 시스템을 도입키로 전격 합의, 휴대폰과 신용카드회사간 경쟁도 예고하고 있다. 휴대폰의 `12개 자판`으로 통신·방송은 물론 각종 생활서비스가 모두 가능한 시대가 열리는 셈이다.
◇모빌리티 디바이스 쏟아진다=LG전자가 최근 KTF, 인텔코리아와 함께 선보인 노트북PC(모델명 X노트 익스프레스 LW20-EV)는 cdma2000 1x EVDO(이하 EVDO) 수신기를 내장, 사무실 안팎을 가리지 않고 비즈니스 연속성을 보장할 수 있는 새로운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제품은 KTF의 EVDO 서비스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실제 데이터 전송률이 400kbps∼1Mbps에 달하며, 산속이나 지하공간에서도 인터넷을 쓸 수 있다. 휴대폰으로 통화가 가능한 곳이라면 언제 어디서나 고속 무선 인터넷이 가능하며, 제한된 지역에서만 가능했던 기존 무선 랜(WLAN)의 한계를 초월해 지하철이나 고속버스로 이동 중에도 무선 인터넷이 가능하다. EVDO 수신기와 안테나를 모두 내장함으로써 전송속도와 휴대성, 호환성 문제를 모두 해결했다.
휴대폰도 스마트폰으로 진화하면서 기업들의 모빌리티 환경 구현의 새로운 단말기로 주목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물론 팬택계열이 내년 PC기능을 강화하는 스마트폰을 줄줄이 내놓을 계획이다. 장상인 팬택계열 전무는 “정보기기의 컨버전스가 급진전하면서 휴대폰과 PC의 결합이 빨라지고 있다”며 “기업들은 이제 휴대폰을 ‘움직이는 PC’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 최초로 지상파 DMB 개인휴대단말기(PDA)를 개발한 LG전자 이정준 상무는 “DMB 등을 통한 멀티미디어 콘텐츠의 확산에 따라 휴대정보기기의 컨버전스화가 급속히 진행되는 중”이라며 “PDA는 뛰어난 이동편의성과 다양한 기능으로 DMB 단말기 시장에서 높은 경쟁력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업계는 모빌리티 단말기와 서비스는 업무상 인터넷 접속 빈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영업직원이나 보험회사 및 증권사 직원에게 호응을 얻고 있으며, 대학생 등 인터넷이 생활의 일부분이 된 젊은 계층을 중심으로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다.
◇공공 모빌리티 확산 가세=공공 분야의 모빌리티 구현도 급진전할 전망이다. 정부가 내년부터 특정 공공업무에 RFID 기술 도입을 의무화함에 따라 RFID 확산과 막대한 산업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미국 월마트와 국방성 등이 공급선에 RFID 의무도입을 규정하면서 전세계에 RFID 확산의 기폭제 역할을 한 것처럼, 국내에서도 이번 정부의 방침이 RFID 확산의 결정적 촉매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정통부에 따르면 올해까지 12개 시범사업으로 효율성을 검증한 만큼 내년부터 특정 정부·공공 유관 분야에 RFID 전면 도입을 의무화하는 조건으로 관련 부처 공모를 통해 공공분야 RFID 본사업 과제를 선정할 방침이다.
예를 들어 현재 병·의원에서 발생하는 감염성 환경폐기물의 경우 규격화된 박스에 담아 연간 2000만개 이상을 처리하고 있으나 폐기물 일부는 정상 소각 처리하지 않고 불법처리하는 사례가 잦아 막대한 사회적 비용을 발생시키고 있다. 병·의원 발생 폐기물 수거시 박스에 RFID 태그를 의무 부착하고 폐기물 처리업체의 운송차량과 소각로에 설치된 리더로 정상처리 여부를 확인, 폐기물의 불법처리를 원천 봉쇄할 수 있다.
또 정부의 공공조달물자 중 고가품이나 장기이용 물품은 관리 효율화를 위해 RFID를 부착하고, 항공수하물에 RFID 태그를 의무 부착하는 방안들도 논의되고 있다. 현재 150억원 가량의 RFID 본사업 예산이 국회에 계류돼 있는 상태로, 최종 본사업 과제는 3∼4개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정부조달 분야와 환경폐기물 관리, 항공수하물 분야 등이 본사업 과제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모바일 근로자 급격하게 는다"
모바일 근로자가 늘어나고 있다.
기업들이 모바일 노동력의 전략적 중요성과 노동 인력의 상당 부분이 모빌리티를 가지게 되면 업무 성과가 향상됨을 인식했기 때문이다.
시장조사업체인 IDC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모바일 노동 인구가 2004년 6억5000만명에서 오는 2009년에는 8억5000만명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다.
조사에 따르면 아시아태평양지역이 63.1%로 현재 가장 많은 수의 모바일 노동 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과 서부 유럽이 그 뒤를 이었다.
IDC 관계자는 “모바일 솔루션을 설치하는 조직 및 고객에게 솔루션을 공급하는 업체들은 모빌리티가 시작되고 있는 신흥 지역에 중점을 맞추어야만 한다”고 말했다.
특히 아시아태평양지역은 가장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지역으로 꼽힌다. 아시아태평양지역의 모바일 노동 인구가 2009년에는 5억825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이는 2004년의 4억2700만명에서 증가한 것으로 연평균 복합 성장율 6.4%를 나타낸다.
전세계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도와 2008년 하계 올림픽 개최지인 중국의 모바일 성장이 가장 높게 나타난다. 아시아 지역은 중간 연령이 27세로 모빌리티 혜택에 대해 보다 쉽게 설득될 수 있는 젊은 노동 인력의 비중이 높다는 것을 알려준다. 특히 한국의 와이브로와 같은 고급 무선 네트워크 인프라 및 기기와 같은 강력한 기술 채택이 이 지역의 모바일 노동 인력의 성장을 이끌 전망이다.
IDC는 이를 근거로 모바일 솔루션 설치 조직 및 고객에게 모바일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에 대해 다음과 같이 권고했다.
△모바일 근로자는 더 이상 특별한 직원이 아니며 조직의 보다 전략적인 직원의 일부로서 그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 한다 △모바일 인력의 조직 내 역할 및 업무/일상 생활 간의 균형 조절을 인지함으로써 모바일 노동 인력의 주요 특성 이해한다 △기업 전반에 걸쳐 수직 및 수평적인 방법을 동시에 적용하여 모바일 솔루션을 설치하도록 계획한다 △모바일 노동 인력의 채용을 추구하는 기업이 갖추어야 할 많은 사항을 해결해 주는 솔루션 기반 제품을 채택한다 △아시아태평양지역처럼 모빌리티가 활성화되기 시작하는 신흥 지역을 주목한다.

김익종기자@전자신문, i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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