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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업계 CEO 설문조사]경기이슈


카테고리 : 레포트 > 기타
파일이름 :20050922-.jpg
문서분량 : 1 page 등록인 : etnews
문서뷰어 : 뷰어없음 등록/수정일 : 05.09.21 / 05.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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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업계 CEO 설문조사]경기이슈
본문일부/목차
기업들이 경기회복의 실마리를 좀처럼 찾지 못하고 있다. 벤처열풍이 지난 지 5년이 되고 있지만 IT기업들의 체감경기는 여전히 풀릴 줄 모르고 있다. 세계적으로 경제 환경은 호전되고 있는 반면 유독 한국만은 깊고 긴 불황을 골을 벗어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고유가와 내수 침체라는 카운터 펀치에 비틀거리고 있는 한국경제는 선진국 대열의 8부능선에서 도약을 일궈내지 못하고 있다. 전자신문은 어려운 경제상황의 현실과 이를 타개할 새로운 도약 방안을 모색하고자 IT업계 CEO 13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언제쯤 봄이 올까=설문에 참여한 CEO들은 경기 회복 시점을 내년쯤으로 전망했다. 특히 내년 하반기라는 의견이 전체의 45%로 가장 두드러졌고 내년 상반기라는 의견도 32%로 많았다. 고유가와 세계 정세의 변화, 중국 등 경쟁국가들의 비상이라는 변수가 내수경기 회복에 지속인 악재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소수의견이었지만 경기회복 시점을 내후년 이후까지 보는 다소 비관적인 견해도 눈에 띄었다. 2007년 하반기라는 응답은 13%, 2007년 상반기라는 의견도 6%에 달했다. 올 하반기라는 낙관적인 견해는 4%에 불과했다.
 ◇내수활성화와 정부 일관적 정책 시급=CEO들은 소비심리의 위축과 내수 침체(47%)를 경기 부진의 가장 큰 원인으로 꼽았다. 또 정부 정책의 일관성 부재(35%)도 경기부진의 한 축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기업 재정적인 펀더멘털 악화(12%)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었고 수출 실적의 하락 때문에 경기 부진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고 꼽은 CEO들(6%)도 있었다.
 ◇유가와 신흥경쟁국으로 골머리=국제유가와 원화가치 상승 등이 우리 IT기업들의 대외 수출환경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국제유가로 인한 국내 IT기업의 근심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EO들의 30%는 국제유가 폭등이 제조원가 상승과 이로 인한 국제경쟁력 악화를 초래해 기업 수출을 크게 위축시키는 요인으로 인식했다. 다소 진정의 기미를 보이고 있지만 살얼음판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만큼 국내 CEO들의 유가 걱정은 앞으로도 골칫거리로 남을 전망이다. 또 30%의 CEO는 브릭스를 비롯한 동남아, 동유럽 국가 등 신흥 경쟁 국가들의 시장 참여 또한 국내 기업 수출환경 악화의 주요 이슈로 꼽았다. 2차 제조업에서 고부가가치 중심의 첨단 IT산업으로의 진화가 시급함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또 22%의 CEO는 원화가치의 절상으로 올 상반기 수출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응답했다. 반면 국내 업체 간 과당 경쟁(12%)이나 테러 등 국제정세로 인한 수출환경의 변화(6%)는 미미한 것으로 진단했다.
 ◇인력부족과 제조업공동화 심화=인력은 넘쳐나는데 쓸 만한 인력이 없다. 인력부족사태는 국내 IT업계가 당면한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이번 문항에서 39%의 CEO가 인력부족 문제를 1순위로 꼽으며 IT업계의 최대 당면과제로 인식했다. 또 31%의 CEO가 중국이나 동남아 국가로 공장 이전으로 인한 제조업 공동화 현상을, 동수의 CEO가 중국산 제품의 저가공세도 현안과제로 꼽았다. 반면 외국 자본의 지나친 침투는 단 9%로 그다지 비중이 크지는 않았다.
 ◇소비는 미덕, 정부 내수 활성화 나서야=CEO들은 경기회복을 위해 정부가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정책으로 내수진작을 꼽았다. 규제완화와 일자리 창출, 금리인하, 내수진작, 법인세감면 등의 항목에서 CEO들의 39%가 내수진작을 정부정책의 최우선 순위로 지적했다. 경기 부진의 가장 큰 원인을 내수부진으로 생각하고 있는 문항과 일치하는 결과다. 2순위로는 33%가 규제완화를 꼽아 정부의 더욱 과감한 기업 환경조성 노력을 기대했다. 일자리창출(16%), 금리인하(7%), 법인세 감면(5%) 등은 큰 비중을 차지하지 못했다.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경영전략=역시 미래 성장동력원 발굴 및 육성이라는 지적이 가장 많았다. 이 외 성장동력 발굴과 표준선점을 통한 기술주도권 장악, 해외핵심시장 공략, 기업 효율성 향상 및 비용절감, 브랜드·디자인 등의 소프트 혁신 등 5개 예시의 우선순위를 꼽는 이번 설문에서 CEO들의 64%가 미래 성장동력원 발굴 및 육성을 1순위로 택했다.
 CPU를 40달러에 만들어 600달러대에 판매한다는 인텔이나 OS시장을 석권한 마이크로소프트처럼 표준을 선점한다는 것이 IT 분야에서 어떤 의미를 갖는지는 잘 알려진 사실. CEO들의 28%가 갈수록 비중을 높이고 있는 표준선점을 2순위 전략으로 꼽았다. 3순위에서는 브랜드와 디자인 등 소프트혁신(27%), 브릭스 등 해외 핵심시장 공략(28%), 프로세스 혁신을 통한 효율성 향상(22%)을 지적했다.
 ◇R&D가 경쟁력 확보의 관건=CEO들은 연구개발(R&D)투자와 블루오션 발굴을 가장 역점적인 투자항목으로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별로 최근 가장 중점을 두고 투자하는 분야를 묻는 질문에서 R&D라는 응답이 31%로 가장 높았다. 블루오션 발굴이라는 대답도 29%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마케팅 및 홍보 강화라는 답도 18%로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 외 응답으로는 인재 양성 프로그램(12%), 중소기업과 대기업 간의 상생전략(10%) 순이었다.
 ◇사람이 가장 중요=CEO들은 창조적 인재 확보에 주력하는 인재경영을 회사의 핵심 가치로 생각하고 있었다. 또 시장의 경계가 없어지는 세계화가 정착된만큼 세계 시장을 겨냥한 글로벌 경영을 추구한다는 CEO도 33%에 달했다. 투명한 회계기준을 통한 윤리경영(15%)이나 대기업 또는 중소기업과의 상생 경영(12%) 등은 비중이 낮았다.
  이규태기자@전자신문, kt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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