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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용DMB 운전중 시청방지 기능 "사용 안한다"


카테고리 : 레포트 > 기타
파일이름 :20050905.jpg
문서분량 : 1 page 등록인 : etnews
문서뷰어 : 뷰어없음 등록/수정일 : 05.09.05 / 0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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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용DMB 운전중 시청방지 기능 "사용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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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용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수신기에 탑재된 운전중 시청방지 기능이 있으나마나 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실제 장착되는 차량용 단말기의 90% 이상이 운전중 시청방지 기능을 제거한 채 설치되고 있다. DMB 단말기 설치업체 관계자는 “주차센서를 내장한 제품의 경우도 대부분 고객의 요청에 따라 기능을 제거하고 설치하는 것이 현실”이라며 “거의 모든 고객이 운전중 시청방지 기능을 원치 않는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실제로 차량에 TV시스템이 탑재돼 출고되는 차량의 경우도 10대중 9대는 운전중 시청을 금지하는 주차센서나 속도센서를 제거하고 나온다”고 덧붙였다.
 ◇운전중 시청방지 기능 현황=차량용 단말기 제품 중 일부는 운전중 시청방지 기능을 의무탑재하고 있다. 이노에이스 제품의 경우 설치시 비디오 출력 기능이 사이드브레이크와 연결돼 정지시에만 시청이 가능하다. 이 연결부분을 설치시 절단하기 때문에 운전중에도 시청이 가능하다. 퍼스텔 제품에도 의무탑재돼 있다.
 그러나 두 회사제품을 제외한 제품은 운전중 시청방지 기능을 단말기 환경설정에서 옵션으로 구현하고 있다. 때문에 시청자들이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이 경우 안전모드를 선택할 고객이 거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수신기 제조업체들이 안전운전 기능을 넣는 것도 형식적이다. 제조업체 한 관계자는 “실제로 거의 사용하지 않는 운전중 시청방지 기능을 넣는 것은 사실 제조물책임법(PL법)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는 비단 DMB 단말기의 경우만도 아니다. 차량용 AV 시스템 설치시 운전중 시청방지 기능은 관행적으로 제거한 채 설치해왔다. 지금까지는 차량용 TV의 이동중 수신율이 떨어져 시청이 거의 불가능했지만, DMB는 다르다. 시속 100㎞ 이상의 고속에도 끊김 없는 방송을 제공한다. 이 때문에 운전중 시청을 허용하면 고속주행시 운전자의 주의 분산으로 대형 사고를 초래할 위험에 노출돼 있다.
 ◇운전중 TV시청의 위험성=현재 우리나라는 운전중 휴대폰 사용은 금지하고 있지만, TV시청을 금지하는 법 조항은 없다. 그러나 올해 초 도로교통안전공단이 한국무선국관리사업단의 지원으로 조사한 보고서에 따르면 운전중 TV시청은 법으로 금지하고 있는 휴대폰 사용보다 훨씬 더 위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시뮬레이터 실험결과 TV시청 운전자의 주행안정성, 돌발상황에 대한 인지·반응시간 등이 모두 TV를 시청하지 않는 운전자보다 뒤처졌다.
 도로교통안전공단 신용균 연구원은 “운전중 TV시청이 매우 위험한 것은 주지의 사실”이라며 “DMB의 경우 운전 방해요소도 있지만, 내비게이션 일체형 등은 교통정보 제공 등 긍정적인 측면도 있어 동전의 양면과 같다”고 말했다. 신연구원은 “무엇보다 운전자들이 운전중 TV시청이 위험하다는 것을 잘 모르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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