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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구 정보화사업…국산 솔루션 비상 기회될까


카테고리 : 레포트 > 기타
파일이름 :20050822.jpg
문서분량 : 1 page 등록인 : etnews
문서뷰어 : 뷰어없음 등록/수정일 : 05.08.19 / 0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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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구 정보화사업…국산 솔루션 비상 기회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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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구 정보화공통기반시스템 구축 사업’을 잡아라.
 솔루션 업계가 조만간 시작될 시·군·구 정보화공통기반시스템 구축 사업(이하 시·군·구 정보화 사업)을 놓고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1, 2차로 분리돼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총 1400억원 규모. 이 중 솔루션 사업에만 660억원이 넘는 예산이 책정돼 단일 프로젝트로는 최대 규모의 솔루션 프로젝트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도입되는 상용 소프트웨어도 △웹서버 △웹애플리케이션서버(WAS) △DBMS △애플리케이션 통합 소프트웨어(EAI) △웹 사용자인터페이스(UI) 소프트웨어 △리포팅툴 실행 모듈 △싱글사인온(SSO) △웹캐드뷰어 △모바일 플랫폼 소프트웨어로 총 9종. 보안 솔루션의 경우 2차로 발주될 하드웨어 사업에 포함된다.
 국산 솔루션 업체는 이번 시·군·구 정보화 사업을 ‘제 2의 나이스(교육행정정보시스템) 사업’으로 만들어, 향후 공공 시장은 물론이고 기업 시장에서 국산 솔루션이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보자는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한편에선 이번 사업의 ‘키’를 쥐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삼성SDS와 LG엔시스의 자체 솔루션 전략에 우려감을 나타내며, 모처럼 만들어진 국산 솔루션 업체들의 진출 기회가 ‘빛 좋은 개살구’ 처지로 전락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내놓고 있다.
 ◇삼성SDS·LG엔시스 전략을 읽어라=국산 솔루션 진영에서는 무엇보다 삼성SDS와 LG엔시스를 파트너로 잡기 위한 노력을 벌이며, 두 회사가 자체 솔루션 비중을 얼마나 가져갈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두 회사는 이번 사업에 들어가는 핵심 솔루션 9종 중 비즈니스인텔리전스(BI) 영역에 해당하는 솔루션은 물론이고 리포팅툴, 보안 등 최소 50∼80% 이상의 솔루션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게다가 양사는 과거 삼성전자와 LG전자에서 시작된 국산 주전산기 사업을 바탕으로 시·군·구에 대한 영업 및 유지 보수망을 확실하게 보유한 상태다. 이런 이유로 솔루션 진영에서는 “SI 형태의 토털 사업으로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이상, 양사 중 하나를 파트너로 잡지 않고서는 장담할 수 없다”는 데 의견이 모이고 있다.
 일부 솔루션 업체는 삼성SDS나 LG엔시스 등의 전략을 예의 주시하며, 대책 마련에 나선 상태다. 한 국산 솔루션 업체 사장은 “프로젝트를 주도하는 대형 SI 업체들이 국산 전문 솔루션을 외면하고 자사 솔루션 위주로 간다면, SW 사업을 하드웨어와 분리 발주해 가격 덤핑을 막자는 이런 기회가 무색해지는 것”이라며 비판했다.
 다른 업체 관계자도 “이번 프로젝트에 SI 업체들이 자체 솔루션을 대거 공급하는 것은 전문 솔루션 업체들이 도약 발판을 마련하는 기회를 박탈하는 것과 같다”며 “지난 행정 업무 관리 사업에서 일부 SI 업체가 독식한 결과를 되풀이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래도 희망은 있다=이런 조건에서도 일부 업체는 희망을 잃지 않고 있다. 일단 이번 사업의 모체 격인 ‘16개 시·도 행정정보화 시스템 구축 사업’에 솔루션을 공급한 업체들과 특히 전문 기업이 주도하고 있는 DBMS·WAS 분야의 국내 기업들은 외산 업체와 한판 대결을 각오하고 있다.
 국산 DB 업체인 케이컴스는 16개 시·도 행정정보화 프로젝트에서는 오라클에 밀렸지만, 최근 나이스 프로젝트에 제품을 공급하며 이번 프로젝트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 것으로 자체 평가했다. 케이컴스 관계자는 “최근 여러 SI 업체로부터 오라클 개발 제품을 케이컴스의 ‘유니SQL’로 컨버전스할 수 있냐는 문의를 받고 있다”며 “프로젝트의 키를 쥐고 있는 SI 업체와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프로젝트에 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WAS 부문도 티맥스소프트와 BEA시스템즈코리아가 팽팽한 접전중이다. 티맥스소프트 이성구 부사장은 “국내 1위 솔루션을 국가에서 사용하지 않으면 누가 사용하겠느냐”며 “이번 프로젝트는 국내 업체들의 사활이 걸린 중대 프로젝트”라고 말을 아꼈다.
 신혜선·이병희기자@전자신문, shinhs@·shak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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