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구미, 울산, 반월·시화, 광주, 원주, 군산 등 전국 7개 시범 산업단지에 총 43개 미니클러스터 구성이 완료됐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김칠두, 이하 산단공)은 지난 4월부터 현재까지 전국 7개 시범단지별 특성과 혁신역량을 토대로 43개의 미니클러스터를 구성하고 총 68건의 기업 애로과제를 발굴, 이 중 13건을 지원과제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미니클러스터는 특정 제품이나 기술 분야에서 기업과 산·학·연 전문가들이 공동 참여해 포럼이나 협의체 등을 구성하고 경영 및 기술 관련 애로사항을 해결해 주는 소규모 협의체다. 총 68건의 기업 애로과제를 단지별로 보면 반월·시화산업단지가 18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울산산업단지 14건, 광주 12건으로 뒤를 이었다. 이 가운데 경영·일반분야 3건과 연구·개발분야 1건, 자금분야 6건 등 총 13건이 지원과제로 선정됐다. 김칠두 산단공 이사장은 “미니클러스터 활동이 2개월의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지역혁신 주체들로부터 높은 호응과 참여를 이끌어냈다”며 “하반기부터 신규 과제 발굴과 동시에 기업 애로 해소 및 경쟁력 강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상돈기자@전자신문, sd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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