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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지 가상화 시장 열린다


카테고리 : 레포트 > 기타
파일이름 :200411.jpg
문서분량 : 1 page 등록인 : etnews
문서뷰어 : 뷰어없음 등록/수정일 : 04.11.29 / 0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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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지 가상화 시장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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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지 가상화의 2라운드가 시작된다.
 가상화는 물리적으로 분리돼 있는 다수의 시스템을 논리적으로 통합하는 것으로 시스템 자원의 효율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총소유비용(TCO) 절감과 이기종 시스템의 통합이 스토리지업계의 핫 이슈가 되면서 가상화가 현실적인 대안으로 부상됐다. 이에 따라 스토리지 전문업체와 관리 소프트웨어 전문기업들이 이기종 통합 관리 솔루션 등을 선보이면서 가상화를 마케팅 이슈로 내세웠다.
 더욱이 최근 들어 스토리지 전문업체들이 가상화 기능을 하드웨어에 내장한 제품을 속속 내놓으면서 가상화 솔루션 경쟁이 2라운드를 맞고 있다.
 EMC 허주 마케팅 차장은 “그동안 스토리지 가상화 이야기는 꾸준히 있어 왔지만 제품 성능 등의 이유로 시장이 열리지 않았다”면서 “소프트웨어업체들과 하드웨어업체들이 앞다투어 신제품을 출시하는 내년이야말로 스토리지 가상화 시장이 본격적으로 개화하는 새로운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왜 가상화인가=가상화는 스토리지 하드웨어의 가용성과 편리성을 높일 수 있는 핵심기술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스토리지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갈수록 복잡해지는 관리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데다가 스토리지를 효율적으로 사용, TCO 절감이 IT부서의 중요 업무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넷앱의 김성태 과장은 “대형 고객사들을 중심으로 스토리지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쓸 것인가에 대한 답을 주는 것이 스토리지업계의 핵심 과제로 떠올랐다”며 “스토리지 가상화가 그 대안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SK텔레콤 차세대마케팅시스템 구축 프로젝트에서 상당한 물량을 차지한 효성인포메이션은 히타치의 신제품인 ‘타그마스토어’의 가상화 기능이 고객사에 크게 어필한 것으로 자체 분석하고 있다. 넷앱 본사의 경우 최근 실적 향상과 가상화 기능에 초점을 맞춘 신제품 출시로 주가가 큰 폭으로 올랐다.
 ◇방법론은 다르다=스토리지 가상화 방법론은 △네트워크 중심 △스토리지 중심 △서버 중심 등 다양하다. EMC와 IBM은 네트워크 중심의 가상화 방법으로, 히타치와 넷앱은 스토리지 중심의 가상화 방법으로 격돌하고 있다.
 네트워크 중심 가상화 방법은 여러 개의 디스크를 연결하는 네트워크(SAN)에 별도의 시스템(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제품)을 두는 방법이다. EMC가 내년 상반기에 내놓을 스토리지 라우터는 SAN 스위치에 가상화 애플리케이션이 구동되는 별도의 서버를 설치하는 네트워크 중심의 가상화 방법이다. IBM이 지난해 발표한 ‘SAN 볼륨 컨트롤러’도 SAN 스위치에 별도의 하드웨어인 가상화 컨트롤러를 부착한다는 점에서 네트워크 중심 제품이다. 이 제품은 올해 초 업그레이드되면서 이기종 스토리지 통합관리까지 가능해졌다.
 스토리지 중심 가상화 방법은 스토리지 자체가 가상화 기능을 보유하는 것을 말한다. 지난 9월 히타치가 ‘차세대’라는 수식어를 달아 내놓은 신제품 스토리지 ‘타그마스토어’가 대표적이다. 또 이달 중순 네트워크어플라이언스가 출시한 자체 스토리지 OS인 ‘데이터온탑7G’와 이기종 스토리지를 연결해주는 게이트웨이 시스템 ‘g파일러’도 가상화 기능을 탑재한 스토리지 제품군에 속한다.
 이 밖에 서버에 가상화 소프트웨어를 설치해 사용하는 방법도 널리 쓰이고 있다. 베리타스, CA 등 소프트웨어업체들이 내놓은 관리 솔루션은 모두 이 방식이다. EMC, 히타치 등 스토리지업체들도 소프트웨어 제품을 많이 사용해왔다.
 ◇ 향후 전망=하드웨어업체(EMC, 히타치, IBM, 넷앱)들이 가상화 제품을 내놓으면서 소프트웨어업체, 스위치업체, 하드웨어업체의 격전이 불가피해졌다.
 특히 그동안 이 분야를 주도해온 솔루션업체들의 입지에 적지 않은 영향이 예상된다.
 스토리지 관리 솔루션 대표주자인 베리타스 관계자는 “하드웨어업체들의 제품들은 실제로 구현해 보면 기능에서 오랜 노하우를 갖춘 소프트웨어업체를 따라오기 힘들다”고 반박했다.
 또한 이기종 통합을 위한 업체 간 연합 전선 구축도 핵심과제로 떠올랐다. 경쟁제품과 호환이 되려면 ‘적과의 동침’도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예컨대 넷앱의 게이트웨이시스템인 ‘g파일러’를 설치하면 넷앱 제품과 히타치·IBM·HP 제품 등을 통합관리할 수 있지만 제휴를 맺지 않은 EMC의 제품과는 호환이 안된다.
 이 밖에 서버에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는 방법은 서버의 부하가 많이 걸린다는 점에서 단점으로 꼽히고 하드웨어업체들의 신제품은 모두 상대적으로 고가라는 걸림돌이 있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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