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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전자소재산업](제2부)우리가 맡는다⑤동진쎄미켐


카테고리 : 레포트 > 기타
파일이름 :2004110.jpg
문서분량 : 1 page 등록인 : etnews
문서뷰어 : 뷰어없음 등록/수정일 : 04.11.05 / 0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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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전자소재산업](제2부)우리가 맡는다⑤동진쎄미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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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술 개발로 세계를 제패한다.”
 경기도 발안의 동진쎄미켐 공장 벽에는 곳곳에 구호가 새겨져 있다. 동진쎄미켐의 경영 이념의 하나인 이 구호에는 전자재료 분야의 최고 기술력을 가진 업체로 새로운 분야를 선도해 나가고자 하는 열의가 담겨 있다.
 동진쎄미켐(대표 이부섭 http://www.dongjin.com)은 1967년 발포제 제품으로 사업을 시작, 1980년대 후반부터 반도체·디스플레이 공정 재료 시장을 개척해 온 토종 전자재료 업체다. 1980년대 후반 국내 최초, 세계에서 4번째로 반도체·LCD용 감광제인 포토레지스트를 국산화해 삼성전자·LG필립스LCD·하이닉스 등 국내 주요 반도체 업체들에 공급하고 있다. 또 대만에 공장을 준공했으며 미국·일본 등 해외 시장에도 적극 진출하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 LCD 시장을 겨냥, 베이징에도 공장을 착공했다.
 동진쎄미켐은 포토레지스트 외에도 CMP슬러리·희석액·박리액 등의 필수 공정 재료를 생산하고 있으며 향후 고집적·대용량 반도체에 적용될 것으로 전망되는 ArF 감광제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이 회사는 ArF 제품을 미국 텍사스인스트루먼트(TI)에 비메모리 양산용으로 공급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 LCD용 컬러레지스트·컬럼스페이서·오버코트 등 고부가가치 LCD 재료 개발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PDP 관련 소재 및 LCD 핵심 소재인 액정 등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액정의 경우 고분자분산형(PDLC) 및 STN용 액정을 개발 완료했으며 액정을 균일하게 배향시키는 배향막도 건국대 김용배 교수와의 공동 연구로 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 또 차세대 고속액정을 산업자원부 국책 과제로 2008년까지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이런 성과는 첨단 정밀화학 업체로의 도약을 위해 연구개발 투자를 아끼지 않는 동진쎄미켐의 기업문화에 기인한 것으로 평가된다. 발안 공장의 경우 310명의 직원 중 140명이 연구개발 인력이다. 이들은 과제별로 소그룹을 구성, 독자적으로 행동하며 연구개발을 진행해 의사결정과 성과 도출이 빠른 것이 장점이다.
 동진쎄미켐은 LCD 산업의 성장과 함께 포토레지스트 등의 매출이 급증, 올해 지난해 대비 30% 가량 늘어난 2250억원의 매출이 예상된다. 특히 LG필립스LCD 파주 공장과 삼성전자 탕정공장이 완공되면 웻케미컬 부문 매출이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또 최근 설비 투자가 어느 정도 마무리되면서 영업이익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세희기자@전자신문, hahn@

◆ 인터뷰 - 박정문 사장
 “토종 업체로서 전자재료 산업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해외 시장을 개척할 것입니다.”
 박정문 동진쎄미켐 사장(52)은 전자재료 사업에 대한 사명감을 갖고 있는 인물이다. 그는 일본 제품에 의존하고 있던 반도체·디스플레이용 전자재료 산업에 과감히 도전, 시장을 개척한 동진쎄미켐의 전자재료 사업을 이끌어 왔다.
 1980년대 후반, 중소기업으로서 이 분야에 도전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그러나 박 사장은 “재료소재의 국산화 없이는 해외 의존은 끊을 수 없고 완제품 산업 경쟁력에도 한계가 있다”며 “끊임없이 재료소재 분야의 국산화와 해외 진출에 도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노력의 결과, 동진쎄미켐은 국내 대표적인 포토레지스트 생산 업체로 발돋움했으며 공정 재료 외에도 LCD용 고기능성 재료, PDP 소재, 액정 등으로 영역을 넓혀나갈 수 있게 됐다.
 박 사장은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한국에 추월당한 일본 업체들이 최근 절치부심하며 역전을 노리고 있다”며 “기업과 정부간 연계가 강해지고 있는 일본의 핵심 무기는 바로 부품소재의 경쟁력”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PDP·LCD 재료 등의 수급에서 이미 일본 업체들의 견제가 상당한 수준”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세트 업체와 협력, 첨단 전자재료 개발을 서두르는 것은 필수”라고 강조했다. 또 정부와 대기업, 중소기업 간의 협력 체계 구축도 절실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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