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레포트자기소개서방송통신서식공모전취업정보
campusplus
세일즈코너배너
자료등록배너

日 IT정책 표류한다


카테고리 : 레포트 > 기타
파일이름 :20040408-.jpg
문서분량 : 1 page 등록인 : etnews
문서뷰어 : 뷰어없음 등록/수정일 : 04.04.07 / 04.04.07
구매평가 : 다운로드수 : 0
판매가격 : 300

미리보기

같은분야 연관자료
[긴급 점검] 표류하는 방통위, 해법 없나 (상)겉도는 정책... 1 pages 300
[미래!새판을 짜자](5) 밀려난 미래... 1 pages 300
[긴급점검, 거꾸로 가는 中企 정보화] (4)핵심핵법-기술유출방지사업 예산을 늘려라... 1 pages 300
[방통융합 IT코리아신화를재현한다] ④사업자 이슈와 해법... 1 pages 300
[전자산업 50년, 새로운 50년](39) 국가정보화 十年大計... 1 pages 300
보고서설명
日 IT정책 표류한다
본문일부/목차
‘일본의 IT정책이 표류하고 있다’
일본 정부의 IT정책에 대한 민간 기업들의 시선이 차갑기만하다.정책의 기수를 자임하는 경제산업성과 총무성이 가전과 통신 등 소관 업무마다 영역 다툼을 벌이는 통에 정책의 일관성이 흐트러져 그 폐해가 온전히 기업에 돌아간다는 불만이 고조되고 있는 것이다.
사실 이들 두 행정부의 대립은 90년대 이전부터 있어 왔지만 몇 년 전 국가 업무 합리화를 목표로 단행된 대대적인 행정 체제 재편 이후에도 지속돼 기업들만 곤란하게 만들고 있다.
두 행정부의 대립은 올 초 전자태그(RFID) 관련 ‘2중 지침 사건’에서 극명하게 드러났다.두 부처는 각각 ‘전자태그에 관한 프라이버시 보호 가이드라인’과 ‘전자태그 이용시 프라이버시 보호 가이드 라인’이라는 지침을 내놓았다.
제목과 내용은 다른 게 거의 없고 출처가 다를 뿐이다.전자태그라는 성장 분야에서 영향력을 쥐고 싶어하는 두 부처의 이기주의가 그 배경인데,기업들은 “어느 지침을 따라야 할 지 모르겠다”며 곤혹스럽기만 하다.
이 같은 영역 다툼은 산업 구조에 맞지 않는 부처간 영역 구분이 한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현재 일본의 전자통신 산업의 주무 부처를 보면 총무성은 통신을, 경산성은 가전을 맡는 식으로 소관 산업이 분명하게 나눠져 있다. 그러나 IT화가 빠르게 진전되면서 지금의 영역 구분은 시대에 뒤떨어져 그 의미를 크게 잃고 있다.
두 부처는 2004년도 예산에서도 전자태그와 시큐리티 등 성장 분야에서 각각의 예산을 확보해 놓고 있다.
두 부처의 대립은 지난해 대규모 바이러스 문제가 발생했을 때도 극명히 나타났다. 컴퓨터 관련 업체들은 긴급 대처 체제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민간 주체의 조직을 경산성과 연계해 구축하는 작업에 착수했다.그러나 총무성은 즉각적으로 견제에 나섰다. 이 작업은 두 부처가 모두 참여한 가운데 지금도 계속 되고 있지만 기업들은 눈치를 볼 수 밖에 없는 처지여서 예정대로 진행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게 관계자들의 지적이다.
행정부 간 영역 다툼에 대한 불만이 고조되자 두 부처는 IT 담당자와 고위직의 인사 교류 등의 방안을 내놓고 있다. 그러나 각 부처 내에선 벌써부터 인적 교류에 대한 불만이 쏟아져 나와 이 방안이 제대로 추진될 지는 의문스럽다.
업계 관계자들은 “중국이나 한국은 국가 차원에서 IT산업 진흥을 모색하고 있는 데 일본은 IT 국가전략이 안개 속”이라고 꼬집으며 “관의 영역 다툼이 민간 기업의 전략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고 지적한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연관검색어
日 IT정책 표류한다

구매평가

구매평가 기록이 없습니다
보상규정 및 환불정책
· 해피레포트는 다운로드 받은 파일에 문제가 있을 경우(손상된 파일/설명과 다른자료/중복자료 등) 1주일이내 환불요청 시
환불(재충전) 해드립니다.  (단, 단순 변심 및 실수로 인한 환불은 되지 않습니다.)
· 파일이 열리지 않거나 브라우저 오류로 인해 다운이 되지 않으면 고객센터로 문의바랍니다.
· 다운로드 받은 파일은 참고자료로 이용하셔야 하며,자료의 활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다운로드 받은 회원님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안내

보고서 내용중의 의견 및 입장은 당사와 무관하며, 그 내용의 진위여부도 당사는 보증하지 않습니다.
보고서의 저작권 및 모든 법적 책임은 등록인에게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저작권 문제 발생시 원저작권자의 입장에서 해결해드리고 있습니다. 저작권침해신고 바로가기

 

⼮üڷٷΰ ⸻ڷٷΰ thinkuniv 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