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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성장동력을 찾아서]기간산업-차세대 이동통신


카테고리 : 레포트 > 기타
파일이름 :2003092.jpg
문서분량 : 1 page 등록인 : etnews
문서뷰어 : 뷰어없음 등록/수정일 : 03.09.08 / 0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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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설명
[미래 성장동력을 찾아서]기간산업-차세대 이동통신
본문일부/목차
차세대 이동통신은 IMT2000 등을 기반으로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고속, 고품질로 제공하는 광대역 유무선 통합망 서비스를 말한다. 무선접속의 광대역화와 함께 멀티미디어 통신은 물론 이동중 방송서비스까지 가능해 짐에 따라 미래 산업경쟁력의 핵심으로 꼽힌다. 우리나라는 CDMA 상용화를 통해 확보한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표준화 등 핵심역량 유지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 선점한 기술경쟁력과 함께 시장기반을 갖추고 있으며 3세대 서비스와 휴대인터넷 서비스에서도 세계 최초의 시장을 형성하게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차세대 이동통신은 가장 유망한 품목으로 손꼽힌다.
 세계 시장은 오는 2010년까지 연평균 5.4%의 성장이 예상된다. 국내 이동통신산업은 2010년 수출 360억 달러를 달성하며 연평균 13.4%의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4세대 통신으로 진화하는 단계에서 HDTV급 고속 휴대인터넷 서비스와 입체TV급 양방향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최적의 무선망을 통한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조기 상용화할 계획이다. 조기 상용화와 함께 중국 등과의 표준화 협력으로 시장 선점을 이끌어낸다는 복안이다.
 우리나라는 세계 최초로 3세대 상용화 서비스를 제공했고 세계 최고 수준의 고성능 단말기 내수시장을 형성하는 등 차세대 이동통신 분야에서 높은 경쟁력을 갖고 있다. 그러나 원천기술을 대부분 해외에 의존하고 있고 핵심분야의 인력이 부족하다는 단점을 안고 있다.
 이에 따라 휴대인터넷은 국산 기술 ‘HPi’를 개발하고 장기적으로 4세대 시스템 기술개발을 통해 미래 수요에 적극적인 대응을 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첨단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제공을 위한 핵심부품을 개발하고 스마트폰이나 PDA 등 신개념의 단말기기를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나아가 BT·NT 등 신기술을 융합한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개선, 소비전력의 극소화가 가능한 신개념의 휴대 단말기를 개발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인재확보를 위해 대학의 실험실습 장비와 교과과정 개발에 수십억원을 투자하고 단말기 인증제도 지원과 업체간 협력 증진을 통해 산업발전을 측면 지원할 방침이다. 무선통신지적재산권협회 등을 통해서는 해외로 나가는 기술료를 공동대응할 계획이다. 아울러 주무부처인 정통부는 보조금 허용, 휴대폰 자판 표준화 등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하고 정부차원의 표준화 주도와 해외시장 진출 지원도 강화하게 된다.
 차세대 이동통신의 시장규모는 올해 1297억 달러에서 오는 2007년 2037억 달러, 2012년에는 2641억 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이동통신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십을 확보, 올해 11조 7000억원에서 2007년 20조 9000억원, 2012년 25조 8000억원의 부가가치 창출액을 확보하고 수출은 올해 138억 달러, 2007년 228억 달러, 2012년 327억 달러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차세대 이동통신 산업을 통해 올해 40만 6000명, 2007년 72만 4000명, 2012년 89만1000명의 고용창출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
  
◆4세대 이통 주도권 다툼 뜨거워
 차세대 이동통신 산업의 주도권을 놓고 이미 전초전은 뜨겁게 전개되고 있다. 플라리온, 어레이콤 등 벤처기업들과 퀄컴, 삼성전자, 모토로라, 에릭슨 등 대형 사업자들은 각기 4세대를 좌우할 광대역 무선접속 기술표준 주도권을 학보하기 위해 대결을 벌이고 있다.
 이같은 대결은 4세대 이동통신의 주파수 할당이 논의되는 오는 2007년께 피크를 이루게 될 전망이다. 이에따라 3세대 관련 표준화 기구인 3GPP와 3GPP2가 아직 4세대에 대한 계획을 세우지 않은 가운데 광대역 무선접속기술 표준을 논의하는 IEEE802.20 MBWA(Mobile Broadband Wireless Access) 회의에 벌써부터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금까지 이 회의는 휴대인터넷 기술로 ‘제2의 퀄컴’을 꿈꿔온 플라리온·어레이콤 등 벤처기업들이 주도해왔다.
 그러나 최근 퀄컴·모토로라·루슨트·스프린트·KDDI·넥스텔 등 대형 사업자들의 참여가 줄을 잇고 있어 4세대 주도권의 격전장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손인수 ETRI 선임연구원은 “IEEE802.20 MBWA에서 논의되는 규격은 패킷 기반의 음성지원(VoIP), 글로벌 로밍, 도시지역 무선접속, 주파수 허가 등을 지향해 4세대의 전 단계는 물론 3세대와도 경쟁하는 성격을 띨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현재 4세대 이동통신에 대해서는 FH-OFDM, MC-SCDMA, TDD/TDMA, HMm 등 각종 기술이 각축을 벌이고 있다. 이들 기술이 충족시키는 4세대 요구사항은 시속 250㎞ 이상의 이동성과 이동시 100Mbps의 속도, 일정지역에서 1Gbps 의 전송속도, 일정한 품질(QoS)가 보장되는 심리스(끊김없는) 서비스, 주파수 효율성 등이다.
 이를 만족시킬 후보기술은 두가지 측면에서 개발되하고 있다. 이른바 노매딕으로 저속이동시 고속 전송을 담보하는 기술과 3세대의 연장선상에서 발전하게 될 이동통신기술이 그것이다. 전문가들은 이 두 기술이 서로 경쟁하면서 접점을 만들어 차세대 이동통신서비스를 구성하는 핵이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3세대와 휴대인터넷이 차세대 이동통신을 놓고 경쟁을 벌이게 될 전망이다. 현재 상용화된 cdma1x 2000 EVDO에서 진화한 EVDV와, WCDMA에서 진화하는 HSDPA 등이 오는 2005년 서비스 개시를 앞둔 휴대인터넷과 음성, 데이터 부분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
 
◆모습드러내는 차세대 이동통신 정책
 정통부는 최근 3세대 이후 이동통신의 주파수 할당정책을 발표했다.고속이동시 100Mbps, 보행중 1Gbps를 목표로 하는 4세대 이동통신의 전단계로 서비스 지역에 따라 무선랜, 휴대인터넷, IMT2000, 위성IMT2000으로 나뉘어진다. 이 가운데 5GHz 대역 무선랜의 경우 사업자가 정부로부터 주파수 사용에 대한 허가를 받거나 할당대가를 내지 않고도 분배받을 수 있는 개방형으로 운영된다.
 아울러 사업자들의 중복투자 방지를 위해 내년부터 2.4GHz 대역을 포함, 사업자간 서비스를 서로 연동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60GHz 대역을 홈네트워크용 무선랜 주파수로 무선국 허가없이 사용토록 해 가정내에서 방송콘텐츠를 무선으로 전송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 오는 2005년부터 시작되는 휴대인터넷 서비스에 기존 100MHz대역 주파수 외에 50MHz를 추가 할당키로 해 사업자수가 2개에서 3개 이상으로 늘어나게 됐다.
 정통부는 휴대인터넷은 2005년 세계 최초 서비스 도입을 목표로 주파수 할당을 추진하되 향후 급격한 수요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IMT2000의 TDD대역 50MHz를 추가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즉 서비스를 위해 사업자당 40MHz의 주파수가 필요한 것을 전제로 기존 2.3GHz대역의 100MHz에 더해 50MHz 추가활용을 밝힌 것이다. 이는 사업자수를 2개에서 3개 이상으로 늘릴 방침임을 시사한 것이어서 주목된다.
 오는 2010년경 실현될 4세대 이동통신 서비스용 주파수로는 IMT2000 추가대역(1.710∼1.885GHz, 2.500∼2.690GHz) 또는 주변 추가대역을 발굴해 오는 2007년 열리는 세계전파통신회의(WRC)에 이를 제안키로 했다. 이를 위해 해당 주파수 대역내 마이크로 웨이브 중계시설과 무선 케이블TV전송용 주파수가 단계적으로 이동될 것으로 보인다.
 정통부는 이와 함께 동기식의 cdma2000 1x EVDV와 비동기식의 HSDPA 등 기존 IMT2000의 진화된 서비스 도입을 허용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밖에 차세대 방송서비스, 유비쿼터스 네트워크, 공공안전 재난구조 통신 부문과 사용료, 규제 등을 아우르는 전반적인 전파관련 종합정책을 9월중 순차적으로 발표할 계획이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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