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B 핸드세트부품, 콘덴서, DVR 분야 등 IT후발주에 관심을 가져라. 대우증권 신동민 연구원은 최근 PC 교체주기의 도래와 D램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삼성전자 등 우량주를 중심으로 외국인 매수세가 지속적으로 들어오고 있고 주가도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며 앞으로는 삼성전자는 물론 PC, 콘덴서, PCB 등 전방 산업에 필요한 제품을 생산하는 IT 후발종목에도 매기가 확산될 것으로 예측했다. 신 연구원은 하반기에 부상할 IT후발주로 대덕전자·유일전자·KEC·삼영전자·아이디스 등 부품종목을 꼽았다. 또 최근 강세를 보인 반도체·LCD부품 및 장비업체의 경우 IT 관련 대기업들의 설비투자 여부에 따라 실적이 좌우되는 특징이 있는 점을 감안해 투자전략을 짜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신 연구원은 최근 거래소 전기전자 업종과 코스닥의 IT하드웨어 업종(통신장비·정보기기·반도체·IT부품)의 지수 등락률을 비교 분석한 결과 양지수간에 동행성이 나타나고 있으나 거래소가 다소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kr>
· 해피레포트는 다운로드 받은 파일에 문제가 있을 경우(손상된 파일/설명과 다른자료/중복자료 등) 1주일이내 환불요청 시 환불(재충전) 해드립니다.
(단, 단순 변심 및 실수로 인한 환불은 되지 않습니다.)
· 파일이 열리지 않거나 브라우저 오류로 인해 다운이 되지 않으면 고객센터로 문의바랍니다.
· 다운로드 받은 파일은 참고자료로 이용하셔야 하며,자료의 활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다운로드 받은 회원님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안내
보고서 내용중의 의견 및 입장은 당사와 무관하며, 그 내용의 진위여부도 당사는 보증하지 않습니다.
보고서의 저작권 및 모든 법적 책임은 등록인에게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저작권 문제 발생시 원저작권자의 입장에서 해결해드리고 있습니다. 저작권침해신고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