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기반보호위원회는 12일 정부부처와 국회의 66개 시설을 주요 정보통신기반시설로 추가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주요 정보통신기반시설은 지난 1월 23개 시설을 포함해 모두 89개가 지정됐으며 이들 시설은 소관 기관별로 시설의 취약점을 분석해 보호대책을 마련하게 된다. 분야별 추가 지정 시설은 금융분야에서 금융감독원, 금융결제원, 증권전산, 증권거래소 등 금융공동망을 운영하는 10개 기관의 매매체결시스템, 전자공시시스템, 공동온라인시스템 등 20개 시설과 19개 은행의 인터넷 뱅킹시스템, 19개 증권사의 사이버트레이딩시스템 등 모두 58개다. 산업자원 분야는 한국전력공사, 한국전력거래소, 한국가스공사의 전력과 가스공급 관련 제어통제시스템 3개, 건설교통 분야에선 인턴국제공항공사의 공항운영시스템과 국립지리원의 지리관련 시스템 등 4개이며 국회의 인터넷 기반의 정보제공 및 사무처리시스템 1개도 새로 지정됐다. <신화수기자 h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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