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와 인권 멀티미디어 강의 1강에서 6강 중 가장 인상 깊었던 강의 3가지를 요약정리하고 그 이유를 쓰시오.
- 목 차 -
I. 서 론
II. 본 론 1. 제1강 인간과 권리 2. 제2강 인간의 역사적 조건 3. 제6강 세계인권선언 1: 인권의 토대
III. 결 론
참고문헌
본문일부/목차
I. 서 론
인권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향유할 수 있는 ‘인간의 권리’로 호명되어야 하며, ‘모든 사람’이 아닌 ‘국민의 권리’로 한정해서는 안 될 것이다. 인권은 한 국가의 구성원으로서 법적 권리가 보장된 존재로서가 아니라 자연적인 존재로서의 인간 자체에 주어진 기본권이다. 인권을 세계에 최초로 공포한 최초의 국제문서인 세계인권선언은 인권을 보다 적극적으로 해석하여 ‘인간이 존엄한 존재가되기 위해 가져야 할 당연한 권리’라고 정의하고 ‘인류 가족 모든 구성원의 고유한 존엄성과 평등하고 양도할 수 없는 권리를 인정하는 것이 세계의 자유 정의, 평화의 기초’라고 서문에서 서술하고 있다. 인권에 대한 이해와 개념은 시대의 변천에 따라 특정시대의 인간관과 세계관을 잘 나타내 주고 있다. 1948년 발표된 세계인권선언은 그 당시에는 세계사를 주도해가던 국가들의 정치·문화·사상이 더 많이 반영된 것이 사실이지만 현재는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인권에서 말하는 자유권·평등권·사회권·연대권과 생존권·보호권·발달권·참여권은 사회복지의 대상이면서 목표이고, 주요 시민혁명에서 인권을 언급하면서 주장했던 주요 가치인 자유·행복·생명·박애·평등은 곧 사회복지의 이념이기도 하다. 하지만 사회복지는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추구하지만, 현장에서는 그 가치가 잘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드물지 않게 발생한다. 사회복지실천이 인권활동이고 인권의식 향상이 이에 반드시 필요한 요소라고 한다면, 사회복지 전반의 인권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기초는 사회복지의 인권의식 향상에 있다. 이 레포트는 사회복지와 인권 멀티미디어 강의 1강에서 6강 중 가장 인상 깊었던 강의 3가지를 요약정리하고 그 이유를 서술하였다.
II. 본 론
1. 제1강 인간과 권리
1) 요약정리 인권(Human Rights)은 인간의, 인간적인, 인간이기에 당연히 갖게 되는, 인간이라면 누구나 반듯이 갖게 되는 권리를 의미한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옳은 질서선을 이기고 악이 단죄되는 상태, 디카이온(Dikaion)은 `옳은 것(right)`이란 `국가전체와 시민의 공동이익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서의 권리(right)`라고 정의한다. 중세이후에는 인간이 마땅히 행사하고 요구할 수 있다고 인정되는 어떤 특별한 자격이라고 하였다. 데이비드 소로(henryDavid Thoreauy)는 시민 불복종에서 "사람(human)을 부당하게 투옥하는 국가에서 정의로운 사람(human)이 있을수 있는 진정한 장소는 감옥뿐”이라고 하였다. 권리(rights)는 정당하고 옳다와 마땅히 요구할 수 있는 자격을 합한 용어이다. 인권은 어떤 자격이나 능력을 요구하지 않는다. 인권은 인간이라는 단 한 가지 이유만으로 누구나 차별 없이 누려야 할 필수적인 권리이다. 인권은 인간 존중의 밥상에서 누구나 둘러앉아 같이 먹고 마시며 누구나 목소리를 가질 수 있는 것이다. 세계인권선언 전문에서는 누구나 존엄하고 존엄을 모든 인류구성원의 천부의 존엄과 동등하고 양도할 수 없는 권리를 인정하는 것이 세계의 자유, 정의, 평화의 기초가됨을 인정하며... 하고 규정하였다. 세계인권선언 제1조는 보장받아야 모든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자유롭고, 존엄성과 권리에 한다. 사람은 이성 양심을 부여받았으며 서로에게 형제자매의 정신으로 대하여야 한다. 대한민국헌법 제10조는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 국가는 개인이 가지는 불가침의 인권을 확인하고 이를 보장할 의무를 진다고 규정하였다. 인간은 인간이라는 단 한가지 사실만으로 가질 수 있는 기본적 권리를 가진다. 개별 인간이나 특정한 집단이 아니라 자연이 규정하며, 보편적으로 적용될 수 있기 때문에 옳다. 권리는 인간에게 적용된 자연법이고, 자연법에 따라 모든 인간이 권리를 가진다는 것은 이성적이며 올바른 것이다. 자연법 사상은 모든 인간이 자유로우며 동일한 지위와 권리를 가지는 것은 자연스럽고 정당하다. 소포클레스 `안티고네`를 보면 오디푸스는 눈을 찔러 장님이 된 후 딸 안티고네와 이스메네와 방랑길에 오른다. 테베에서 오디푸스의 두 아들은 통치권을 놓고 싸우다 전사한다. 이틈에 크레몬이 테베의 왕이 된다. 에테오클레스의 장례는 국장으로 치러지고, 폴리니케스는 반란군으로 시신을 성밖에 방치하고 누구든 그를 매장하는 자는 처형한다는 법을 공포한다. 안티고네 법을 무시하고 시신을 묻는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자연적 정의와 법적 정의는 양자가 항상 일치하는 것은 아니며, 자연적 정의가 법적 정의보다 위에 있다. `법률에 관하여` 크리시포스는 법은 신과 인간의 모든 행동을 판가름하는 척도이다. 법은 그 자연적 본성상 사회의 모든 생명체에게 해야 할 바를 가르치고 해서는 안될 일을 금지한다. 만민법(jus gentium)은 원래 로마에서 로마시민권을 가지지 못한 외국인에게 적용하기 위해 제정한 법이다. 실제로 존재하는 단 하나의 진정한 법은 올바른 이성이라는 법이다. 이 법은 자연과 일치하며 모든 인간에게 적용되고 불변하며 영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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