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가족, 나의 이웃’을 소재로 한 창작드라마 또는 창작다큐멘터리 작품의 기획안 및 구성안을 작성하시오.
- 목 차 -
1. 제목
2. 주제(기획의도)
3. 제작방식(형식)
4. 시청대상
5. 방송시간 및 작품분량(편수)
6. 주요출연자(등장인물)
7. 줄거리
8. 참고문헌
본문일부/목차
1. 제목 갑자기 찾아온 이웃‘들’
2. 주제(기획의도) 코로나19 등 사회적 재난으로 인해 사람들 사이의 소통이 어렵다. 이는 가족 또한 마찬가지다. 가장 가까워야 하는 가족들은 서로의 마음과 정을 모르는 채 각자의 삶을 살아간다. 이에 가족들의 사랑과 정이라는 주제를 담고자 한다. 이때 사회적 재난으로 좀비를 선택한다. 좀비는 공포의 존재이지만 동시에 인간의 행동을 제한하는 사회적 재난으로 분류할 수 있다. 이러한 점에서 좀비가 나타난 세상에서 가족들이 어떻게 소통을 할 수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이를 진지하게 다가가기보다는 가볍고 코믹하게 보여주는 한편, 좀비를 통해 스릴러적 요소를 가미하고자 한다.
3. 제작방식(형식) 웹콘텐츠. 그 중 웹드라마
4. 시청대상 15세 이상 청소년 및 성인. 가족 서사는 물론 코미디 및 스릴러 등 장르에 관심이 많은 시청자를 중심으로 한다.
5. 방송시간 및 작품분량(편수) 편당 30분. 10부작
6. 주요출연자(등장인물) 김창석(주인공) - 32세. 남. 컴퓨터공학과 전공 프로그래머. 유명 대기업에서 프로그래머로 활동하다 스타트업 창업에 참여하였으나 지지부진한 프로젝트 상황으로 인하여 회사가 무너지자 쫓겨나듯 고향으로 내려왔다. 평소에는 순하고 고분고분한 성격이지만 자신이나 가족과 관련된 일이라면 적극적으로 나서는 성격. 아버지 재춘의 고집으로 인하여 마을 주변으로 모여든 좀비들을 거두는 일을 하고 있다.
김미지 - 30세. 여. 면사무소 공무원. 대학시절을 제외하면 고향을 거의 떠나지 않은 창석의 여동생.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 일탈을 꿈꾸기도 하지만 소심한 성격에 그러지 못한다. 부모님의 성화에 선을 보기도 하였으나 잘 되지 못해 결국 혼자 살기로 결심한다. 창석처럼 고분고분한 성격이나 가족 중에서는 가장 똑 부러지는 성격이다. 아버지 재춘의 고집에 좀비들을 거두는 일을 창석과 함께하는 한편, 그들이 마을에서 나가지 못하게 감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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