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존하는 풍경이란 주제를 눈으로 읽었을 때 생각나는 것은 스위스에 있는 “슈타인”이란 도시였다. 눈이 오는 날씨에도 초원은 매우 푸르러서 쌓인 눈과 함께 새록새록한 잔디들이 공존하고 있는 곳이다. 작가 이진석의 그림은 다른 시간의 장면을 같은 공간으로 이끌어낸 것을 그린 일종의 상상 회화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공존하는 곳은 바로 남한과 북한이다. ‘만일 통일이 되었다면 지금의 모습은? ’ 이라는 문제가 아닌 그들의 현시점의 공간과 우리들의 현시점의 공간을 이야기 식으로 그려낸 것이다. 어쩌면 이 전시회의 그작품들 중 4 점의 그림을 꼽아서 이야기를 만들어낼 수 있을법하다...(중략)
· 해피레포트는 다운로드 받은 파일에 문제가 있을 경우(손상된 파일/설명과 다른자료/중복자료 등) 1주일이내 환불요청 시 환불(재충전) 해드립니다.
(단, 단순 변심 및 실수로 인한 환불은 되지 않습니다.)
· 파일이 열리지 않거나 브라우저 오류로 인해 다운이 되지 않으면 고객센터로 문의바랍니다.
· 다운로드 받은 파일은 참고자료로 이용하셔야 하며,자료의 활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다운로드 받은 회원님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안내
보고서 내용중의 의견 및 입장은 당사와 무관하며, 그 내용의 진위여부도 당사는 보증하지 않습니다.
보고서의 저작권 및 모든 법적 책임은 등록인에게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저작권 문제 발생시 원저작권자의 입장에서 해결해드리고 있습니다. 저작권침해신고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