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란 누구인가
. 머리말
. 빈센트 반 고흐
ㆍ자기 자신을 죽이다.
ㆍ고독
. 프리다 칼로
ㆍ거울을 보고 있는 미의 여신 비너스와 프라다
ㆍ예술로의 승화
. 파블로 피카소
ㆍ인간 파괴을 고발한 예술가의 양심
. 맺음말
Ⅰ. 머리말
이번 미술의 이해 강의를 들으면서 많은 작품들을 감상하는 가운데 ‘과연 예술가들은 누구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들의 작품과 그들의 삶은 어떤 관계가 있는가 결코 행복한 삶이 아니었던 고흐 같은 사람에게 그의 그림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이러한 끊임없는 질문들은 풀기 쉬운 문제들은 아니다. 그래서 필자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다음과 같이 3명의 뛰어난 화가를 선정하고 그들의 삶과 작품을 통해서 나름대로의 결론에 도달하려 했다.
Ⅱ. 빈센트 반 고흐 (1853∼1890)
. 자기 자신을 죽이다.
빈센트는 처음부터 화가라는 직업으로 그림을 그리지 않았다. 그는 그의 아버지의 뒤를 이어 성직생활(목사)을 하고자 하였던 인물이었다. 하지만 한때 목사가 되겠다고 결심했던 그 마음으로 그는 화가가 된다. 그의 그림을 향한 열망. 빈센트를 사로잡은 이 열망은 치유 불가능한 것이었다. “나는 내 속에 엄청난 창작열이 있음을 느낀다. 언젠가는 규칙적으로 매일 매일 좋은 작품을 그릴 날이 올 것이라 믿는다.” 그에게 있어 그린다는 것은 그의 육체나 정신을 갉아먹는 모든 불행보다 우선하는 행위이다. 자화상에서 그는 자신을 파괴시킨 광기에 분노를 터뜨리고 이를 이겨내려고 하는 의지를 표현한다. 자신의 모습을 그린다는 것은 그림과 자신을 떼어내지 않기 위해 벌이는 주술행위와 같다. 또한 그에게 있어 그린다는 행위는 비극적인 몸부림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절망과 고통을 극복하기 위한 처절한 싸움이기 때문이다. 빈센트에게 그림을 그리지 않는다는 것, 또 그릴 수 없다는 것은 파멸을 의미한다. 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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