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레포트 - [주거환경,실내건축,미술전공,환경색채학] (환경색채학 레포트)궁궐건축에 대하여

카테고리 : 레포트 > 예체능계열 파일이름 :궁궐의 시대별 특징.hwp 문서분량 : 66 page 등록인 : congr2 문서뷰어 : 한글뷰어프로그램 등록/수정일 : 09.05.09 / 09.05.09 구매평가 : 다운로드수 : 2 판매가격 : 2,5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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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일부/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시대별 궁궐건축의 색채 특성 1) 조선시대 이전 궁궐건축의 색채 ①고구려, 백제 시대 궁궐건축의 색채 ②신라시대 궁궐건축의 색채 ③고려시대 궁궐건축의 색채 2) 조선시대 궁궐건축의 색채 ①궁궐별 색채 특성 1.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경운궁 ②시대별 색채 특성 -19세기 중반 이전(창덕궁, 창경궁, 경희궁) -19세기 중반 이후(경복궁, 경운궁) ③위계적 특성 -궁궐별 위계 -전각별 위계 -위계적 특성 2. 한, 중, 일 궁궐건축의 색채 특성(NCS 표색계를 이용) 1) 한, 일 색채 특성 비교 ① 한국의 창덕궁 1. 창덕궁의 색채 특성 1.1 인정전의 색채특성 1.2 선정전의 색채 특성 1.3 대조전의 색채 특성 1.4 창덕궁의 색채 특성 ② 일본의 니조성 1. 니조성의 색채 특성 1.1 니노마루 고텐의 색채 특성 1.2 혼마루 고텐의 색채 특성 1.3. 니조성의 색채 특성 ③ 한, 일 궁궐 색채 특성 비교 1. 창덕궁과 니조성의 색채 특성 비교 2. 인정전, 선정전, 니노마루 고텐의 색채 특성 비교 3. 대조전과 혼마루 고텐의 색채 특성 비교 2) 한, 중, 일 색채 특성 ① 창덕궁 ② 자금성 ③ 니조성 ④ 한중인 색채 특성 Ⅲ. 결론 Ⅳ. 참고문헌 Ⅱ. 본론 1. 시대별 궁궐건축의 색채 특성 1) 조선시대 이전 궁궐건축의 색채 ①고구려, 백제 시대 궁궐건축의 색채 고구려는 고대문서를 통해 궁궐에 사용한 색채에 대한 당시의 상황을 알 수 있는데 공포, 보 기둥 창호 부분에 적색을 사용하고 지붕은 적갈색 또는 회색기와를 사용하였다. 건축적이지 않은 다른 회화문양에서도 색의 사용법을 분석하면 색을 사용하는 방법에 일관적인 맥이 흐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선명하고 밝은 유채색을 주로 사용하고 유채색과 유채색 사이에 무채색선을 굵게 그어 색을 더욱 돋보이게 하면서 균형과 조화를 전체적으로 부여하는 것은 한국인의 색 활용의 변함없는 원리라고 느끼게 한다. 백제는 유적으로 현재 전하여지는 것은 없으나 그 예술성에 있어 결코 고구려나 신라에 뒤지지 않은 단청 문화를 구사하였을 것으로 생각된다. 백제의 왕자 아좌태자가 일본 내자의 초상을 그렸다든지 백제인 백여가 588년에 일본으로 건너가 불사의 건립과 회차 등의 불사를 전했다는 사실은 색문화가 발달되었다는 것이며 또한 건축과 같은 맥락에서 발달되었으리라는 것을 시사한다. →백제 익산 왕궁리 궁궐터 ②신라시대 궁궐건축의 색채 신라는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의 기록을 통하여 볼 때 삼국을 통일한 국가로서 매우 빛나는 문화를 누렸던 것으로 보인다. 오색의 사용, 금벽색의 기와 등은 신라가 매우 화려한 문화를 구사하였다는 것을 증명한다. 또, 경주 안압지에서 출토된 유물이나 암막새 끝 쪽에 칠하여진 것과 당시에 사용되었던 막새기와 전돌의 문양으로 미루어 보아도 당시의 단청 문양이 매우 섬세하고 아름다웠을 것으로 짐작할 수 있다. 신분에 따른 제한은 초기 부족국가에서부터 있었을 것으로 생각되나 문헌상에서 구체적으로 찾을 수 있는 것은 삼국유사에서이다. “진골의 방은 높이가 24척을 넘지 못하며 처마를 올리지 않으며 돌과 오색으로 장식하지 않으며, 삼층 돌층계를 하지 않으며 담장에는 보나 마룻대를 설치하지 않고 석회를 바르지 않으며, 병풍에 수놓는 것을 금한다.” 신라시대 때부터 사회적 신분에 따라 방의 크기, 장식, 재료 등에 대하여 제한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색은 성골만의 것으로 진골, 6두품, 5두품 등 그 이하의 신분에서는 사용할 수 없도록 하고 있는 데 이것에서 색의 사회적 위상을 발견할 수 있다. ③고려시대 궁궐건축의 색채 서궁의 [고려도경]에서는 고려 회경전의 단청을 매우 칭찬하고 있으며 난간의 붉은 칠, 동화 장식에 대하여 기록하고 있다. 고려시대의 단청을 볼 수 있는 것은 궁궐보다는 사찰건축인 영주 부석사 조사당, 안동 봉정사 극락전, 성불사 응진 전, 심원사 보광전, 수덕사 대웅전으로 녹색, 청색의 조화가 특징이다. 고려시대 또한 색채의 사용을 궁궐을 중심으로 제한하였는바 고려사 열전권 100 정세유, 권 123 장순룡 편 등에서는 권력을 과시하는 이들이 화려하게 그들의 집을 채색하여 사회적 물의를 빚고 있는 것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기록을 통해 알 수 있는 고려의 궁궐건축 색채는 다음과 같다. 12세기 중엽 의종 때에 수창궁 북원에 자그마한 만수정이라는 정자를 지었는데 그 정자는 벽에까지 누런 비단을 붙여 장식하였다고 하며, 또 관복궁에 궁실과 대를 쌓고 그것을 금과 옥으로 화려하게 장식하였고 만월대는 더욱 화려하였다고 전한다. 14세기 중엽 충혜왕 때는 ‘새 궁전건물의 크고 작은 문에 모두 놋쇠와 구리로 장식’하였다고 하고 의종은 특히 사치스럽고 화려한 것을 좋아하여 양이정에 청자기와, 양화정에 종려나무로 지붕을 하였다. 선화봉사 고려도경에는 ‘회경전은 규모가 웅대하였을 뿐 아니라 난간에 붉은 칠을 하고 구리로 만든 꽃으로 장식하였으며 오색이 웅려하고 다른 것보다 뛰어났다’고 적어 놓았는데 회경전은 고려사에 의하면 919년에 처음 건설되었고 거란 침략자들에 의하여 1011년 1월에 소실되었다. 그 후 1014년 1월에 재건하였으나 이자겸 반란에 의하여 1126년 2월에 소실되었다고 한다. 고려시대에는 궁궐뿐만이 아니라 귀족의 집과 특히 사찰에 더욱 화려한 오색을 한 기록이 있다. 예를 들면 안화사는 ‘단청과 공교로움이 해동에서 제일이었다’고 한다. 또, 개경의 한 귀족의 집 누각에는 벽에 금색으로 그림을 그리고 추녀에 붉은 웇칠을 하였으며, 기둥과 벽에도 단청을 하고 비단을 붙였다고 한다. 󰀧고려시대 만월대 복원 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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