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과 음악치료(정서순화와 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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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두찬 (Synchronicity Music Healer)
Ⅰ. 소리 그리고 음악의 원리
♪ 이 지상,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고유한 “진동(Vaibration)”을 가진다.
Ⅱ. 음악 치유의 원리
♪동시성(synchronization)
동시성(synchronization)은 뇌의 좌반구와 우반구의 응집된 균형이라고 할 수 있다. 이 균형으로 인해 이원성을 버림으로써 비로소 깨어 있음의 상태, 완전한 자각의 상태, 즉 가장 건강한 상태에 이를 수 있다.
현대 과학에 따르면 동시성은 사고에 의해 영향 받는다. 이원성적인 사고의 빈도를 많이 가지게 되면, 뇌파 활동의 분산과 불균형 상태를 초래하게 된다.
이로 인해 긴장이 많은 진동의 영향으로 신체의 리듬을 잃게 되고, 마음의 리듬을 잃게 되고, 마음의 리듬을 잃게 되어 영혼의 균형적 리듬을 잃게 된다. 이때 육체적, 정신적, 영적인 균형을 잃게 된다.
예컨데, 우리가 언어적인 지시나 대화의 상태에 들어가면, 뇌는 자동적으로 좌반구를 작동시키기 시작한다. 이때 리듬이 있는 소리(음악이라고 하자)를 듣게 되면 우반구의 기능이 활성화되기 시작하면서 에너지의 흐름이 우뇌의 작용에 쏠리게 된다. 따라서 자연스럽게 좌뇌의 활동이 완화됨으로써, 긴장이나 스트레스 정도를 낮추기 시작한다. 이때 좌뇌와 우뇌의 균형상태가 회복됨으로써 우리의 몸과 마음, 나아가 우리의 영혼까지도 균형을 회복하게 된다.
즉, 동시성이 증가할 때, 뇌파의 자연적인 진정제인 엔돌핀(endorphin)이 방출된다. 엔돌핀은 자연적인 진정제로 활동을 하고 고통이나 스트레스에 대항하는 신체의 방법이다. 깊은 명상 동안에 때때로 “신에게의 도취” 또는“초월적인 은총”이라 말하는 깨어있음의 깊은 즐거운 상태가 일어난다. 본능적으로 인간은 열중적인 상태를 추구하는 것이 본성이고, 인간 존재 자체가 곧 평화감, 자연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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