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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지아코모 푸치니(Giacomo Puccini)에 대해서


카테고리 : 레포트 > 예체능계열
파일이름 :지아코모 푸치니(Giacomo Puccini)와 라보엠에 대해서.hwp
문서분량 : 8 page 등록인 : yellow555
문서뷰어 : 한글뷰어프로그램 등록/수정일 : 08.06.10 / 08.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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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코모 푸치니(Giacomo Puccini)에 대해서 모든것을 정리한
A+리포트

인물정보 지아코모 푸치니
어린 시절의 푸치니
푸치니의 사랑
푸치니의 음악세계
푸치니의 마지막 생
전체 개관

La Boheme- Puccini
배경
줄거리
라 보엠(La Boheme)과 관련된 일화들
본문일부/목차
지아코모 푸치니(Giacomo Puccini)에 대해서


어린 시절의 푸치니
푸치니는 1858년 12월 22일,1712년 이래로 5대에 걸친 명문의 음악가 가계의 최후 인물로서 그의 집안이 4대째 대대로 살아온 이태리의 시골 루카`에서 태어났으며, 그의 1대 할아버지 이름은 자코모다. 아버지인 미켈레 푸치니는 음악학교 교사로 종교음악 작곡가이기도 하였으나 자코모가 5살때 사별하였다. 푸치니는 가난한 생활을 계속하였다. 푸치니는 가끔 `성스럽지 못한 곳`에서도 피아노를 치곤 했다. 자코모는 집안의 유일한 남자로 어머니와 여자 형제들 틈에서 자라게 되었다. 집안의 핏줄을 이어받아 음악을 좋아하기는 했지만 어렸을때 자코모는 음악적 재능을 보이지 않았고 학교 공부도 시원치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유일한 아들에게 가업을 물리기 위해 어머니는 자코모가 10살 되던 해에 아버지의 제자인 안젤로에게 음악 과외공부를 받게 하였고, 교회의 소년합창단에도 집어넣어 본격적으로 교육을 시켰는데 이후부터 16세에 오르간 콩쿨에서 1등상을 탔으며 덕분에 결혼식이나 파티장에서 피아노를 치는 아르바이트를 하며 돈을 벌기도 하였다. 탄력을 받은 자코모는 음악공부를 하면서 작곡에 몰두하였으나 신작 현상 공모집에 제출 할 때마다 매번 낙선하였다. 낙담하던 자코모는 포기할까 생각하던중 낙선된 모테트 작품 중 하나가 성 바오로 교회에서 노래로 불려졌고 아주 인기가 좋아지게 되면서, 자코모는 거리에서 격려를 받기도했으며 술집에서는 공짜 술을 몇 잔 얻어먹고 신문에서도 칭찬을 들었다.

음악 수업을 받는 푸치니에게 앞으로의 진로를 인도해 준 건 베르디였다.
과외 선생에게 찬사를 받던 베르디의 오페라 `아이다`를 본 자코모는 자기도 오페라 작곡가가 되기로 결심을 했기 때문이다. 이후 교회의 오르간 연주자 자리를 그만두고는 밀라노로 유학을 가겠다고 결심하였고 큰아버지에게 도움을 청하였고 왕실장학금을 따내면서 푸치니를 밀라노 음악학교에 입학시켰다. 그곳에서 자코모는 폰키 엘리와 바치니에게서 지도 받았고 마스카니와 함께 하숙을 하기시작했다. 왕실이 가난해서 그랬는지 장학금이 실속이 없어서 그랬는지 또 집에서 돈도 안 보내던지 푸치니와 마스카니는 가난한 생활을 했고 이때 고생하던 이야기가 오페라 `라보엠`에 실감나게 나오게 된다.

푸치니의 사랑
푸치니는 어릴때부터 골초였는데 후에 후두암으로 죽게되지만 교회 오르간에 붙어있는 파치프를 떼어내 전당포에 맡기고 담대를 사기도 했다는데, 그런 경우에는 아마 아주 독특한 연주를 하여 아무도 눈치 못채게 했을것이
<중략>


푸치니가 사랑한 7명의 여인들
색다른 오페라 콘서트 [푸치니와 그의 여인들]
한국인이 사랑하는 오페라 작곡가 ‘지아코모 푸치니’, 그가 사랑한 7명의 여인들이 한 무대에 오른다. 푸치니의 일곱 여인들이 그려내는 일곱 색깔 무지개빛 사랑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본다.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성남아트센터에서 푸치니 오페라의
진수를 만나는 이색 오페라 갈라 콘서트 [푸치니와 그의
여인들]이 선보인다. 한 무대 위에서 푸치니의 걸작 7편을
만나는 이번 공연은 관객들에게 오페라 공연의 신선한 맛을
선사할 것이다.

베르디와 함께 오페라계의 거장으로 추앙받는 작곡가 푸치니,
그만의 타고난 아름다운 선율과 드라마와 음악을 일치시키는
작곡 기법은 ‘마농레스코’. ‘나비부인’, ‘라보엠’, ‘투란도트’, ‘토스카’ 등의 걸작을 낳으며 현재 세계 유수의 오페라 극장에서 가장 많이 공연되고 있다.

국내 무대에서도 그의 작품을 빼놓고 한국 오페라를 떠올릴 수 없을 정도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하지만 한국 무대에서의 푸치니 오페라는 음악에만 편중된 단편적인 수용에 머물러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이런 국내 오페라 무대에 등장한 오페라 콘서트 ‘푸치니와 그의 여인들’은 그래서 더 신선하고 새롭게 느껴진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푸치니와 그가 사랑한 7명의 여인들이 무대에 올라 ‘잔니스키키’, ‘마농레스코’, ‘라보엠’, ‘토스카’, ‘제비’, ‘나비부인’, ‘투란도트’ 속 환상의 아리아를 노래한다.

또한 푸치니 역시 무대에 올라 자신의 여성편력과 인생역정을 진솔한 노래로 풀어낼 예정이다. 푸치니 오페라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심어줄 이 공연은 그의 삶과 여성상, 그리고 그의 오페라 모두를 조망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한편, 이 공연을 선보이는 서울오페라앙상블은 그동안 드뷔시 오페라 ‘펠레아스와 멜리장드’, 창작오페라 ‘사랑의 변주곡’, 광대오페라 ‘팔리아치’, 모차르트 탄생 250주년 기념 오페라 ‘돈조반니’ 등을 통해 오페라의 전문화와 대중화에 앞장서 왔다.
-출처 뉴스컬쳐 이미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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