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의업적 클래의생애 클레의활동 / 현대미술을 찾아서 : P. 클레, 박순철 역, 열화당, 1979
클레(서양미술대전집 7) : W. 그로만, 이윤기 역, 중앙일보사 출판국, 1991
클레(서양미술 10) : 유희영, 서문당, 1990
파울 클레 : M. 마르나, 황의방 역, 열화당, 1979
Klee : Pierre Courthion, 1953
Paul Klee, Wege bildnerischen Denkens : Werner Haftmann, 1950
Klee(1879-1940) : Herbert Read,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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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일부/목차
1. 개요
2. 초기생애와 교육
3. 성숙기
4. 말년
5. 평가 그는 1902년 5월 베른으로 돌아갔으며 결혼 전까지 뮌헨부흐제에 있는 어린시절의 집에 살았다. 미술면이나 지적으로 이 시기는 클레의 생애에서 매우 중요했다. 그는 그때까지 거둔 그림의 성과를 접어두고 혼자서 모든 것을 다시 시작하기로 결심했다. 그러나 해부학이나 다양한 매체의 미술 기법을 소홀히 하지는 않았으며, 또한 계속 왕성하게 책을 읽었다. 1905년 5월 31일부터 6월 13일까지 클레는 파리를 방문해 미국의 화가인 제임스 맥닐 휘슬러(1834~1903)의 대규모 회고전시회를 보았으며, 프랑스 인상파 화가인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1841~1919)의 미술에서 큰 감명을 받았다. 베른으로 돌아와서 예전에 만든 15점의 에칭 판화를 모아 뮌헨 신분리파 전람회의 심사원단에게 제출했다. 그 가운데 〈나무 위의 처녀 Jungfrau im Baum〉· 〈날개 달린 영웅 Der Held mit dem Flügel〉 등의 10점이 그 전시회에 채택되었다. 이 에칭들에서 클레는 공격적이고 환상적인 형상들을 통해 거의 위협적인 유머를 보여준다. 그는 이러한 풍자와 세부까지 꼼꼼하게 그린 기괴한 형상을 통하여 베른의 단조롭고 답답한 분위기에서 벗어났는데, 그 대표적인 작품이 에칭 판화인 〈서로 상대방이 더 높은 지위에 있다고 믿는 두 사람의 만남 Zwei Männer, einander in höherer Stellung vermutend, begegnen sich〉이었다. 클레는 상상력뿐만 아니라 실물을 기초로 드로잉·수채화·유리그림도 그렸으며, 점토로 몇 점의 작은 조상을 만들었다. 클레는 1906년 결혼한 뒤 1920년 가을 바우하우스에 교수로 초빙되기 전까지 미술가들이 모여 사는 뮌헨의 슈바빙에서 살았다. 그곳에서 1907년 11월 30일 아들 펠릭스가 태어났다. 피아니스트인 릴리가 음악을 가르쳐 식구들을 부양했으며, 클레는 1914년까지 그림을 팔지 않았다. 풍족한 편은 아니었지만 그는 베른에서보다 더 자유롭고 편안함을 느꼈다. 왜냐하면 그는 신선한 당대의 미술에서 자극을 받을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보다 폭넓고 다양한 전시회와 음악회들을 접할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1911~12년 클레는 18세기 프랑스 작가인 볼테르의 풍자적인 작품 〈캉디드 Candide〉의 출판(1920)을 위해 가는 펜으로 삽화들을 그렸다. 또한 그해에 처음으로 개인전시회를 가졌다. 이들 전시회는 스위스의 취리히·베른·바젤·빈터투어에 있는 미술관에서 열렸다. 1912년 독일의 표현주의 화가인 바실리 칸딘스키 및 프란츠 마르크와 알게 되었고 그들의 전위파 그룹인 ' 청기사파'(Blaue Reiter)의 2번째 전시회에 참가했다. 이후 그는 쾰른의 존더분트 화랑과 베를린의 데어 슈투름 화랑 등을 비롯하여 유명한 사립미술관에서 수많은 전시회 초청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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