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스 프랑스 화가 인물 미술 / 마티스(서양미술대전집 15) : J. 제이코버스, 홍동선 역, 중앙일보사 출판국, 1991
마티스(세계의 미술 37) : 박래경, 서문당, 1982
앙리 마티스 : J. 라센, 이희숙 역, 열화당, 1980
마티스(세계미술문고 39) : 금성출판사 편집부 편, 금성출판사, 1976
Matisse : Lawrence Gowing, 1979
The World of Matisse, 1869-1954 : John Russell (et al.), 1969
MatisseHis Art and His Public : Alfred H. Barr, Jr., 1951 (reprinted 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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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일부/목차
1. 개요
2. 형서기
3. 혁명기
4. 코트다쥐르 시절
5. 참고문헌 코트다쥐르 시절
1912년에 마티스는 뉴욕 시에서 조각 전시회를 열었고, 쾰른과 런던에서 그림 전시회를 가졌다. 1913년에는 뉴욕 아모리 전시회에 13점의 그림을 출품해 많은 논란과 비난을 불러일으켰으며, 이 전시회가 시카고에서 열렸을 때는 〈푸른 누드 Blue Nude〉라는 그의 그림의 복사본이 화형에 처해지는 일이 벌어져 떠들썩한 선전효과를 얻기도 했다. 그러나 중년의 나이, 점점 유복해지는 경제사정, 이미 얻은 국제적 명성, 제1차 세계대전의 발발, 공개적인 소동에 대한 혐오 등으로 인해 그는 전위파의 중심에서 차츰 멀어졌다. 그는 프랑스 코트다쥐르에서 겨울을 나기 시작했고, 1920년대초에는 니스나그 주변 지역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 그의 그림은 그 착상에 있어서 대담함이 사라졌고 절제적이었던 표현수단도 복잡해졌다. 그당시 대부분의 화가나 작곡가들(특히 파블로 피카소와 이고리 스트라빈스키)과 마찬가지로 마티스도 일종의 현대화한 고전주의라고 할 수 있는 고전적 형식에 안주했고, 전위적 예술의 충격에 다소 염증을 느끼기 시작한 예술 대중을 즐겁게 해주려고 애쓰게 되었다. 그러나 니스 시절의 전형적인 작품들 중 〈목련꽃을 든 오달리스크 Odalisque with Magnolias〉·〈장식적 무늬가 있는 인물화 Decorative Figure on an Ornamental Background〉 등은 인기를 누리고도 남을 만한 걸작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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