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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신경계 - 중추신경계(CNS)의 총정리


카테고리 : 레포트 > 의학계열
파일이름 :[의학] 신경계 - 중추신경계(CNS.hwp
문서분량 : 52 page 등록인 : leewk2547
문서뷰어 : 한글뷰어프로그램 등록/수정일 : 15.04.21 / 1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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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설명
중추신경계인 뇌와 척수는 신경관으로 만들어져 있다.
완성된 뇌에서는 대뇌반구(종뇌), 간뇌, 소뇌, 중뇌, 교뇌, 연수가 구분된다. 대뇌반구와 간뇌를 합쳐서 전뇌(forebrain)라 부른다. 중뇌, 교뇌 및 연수를 합쳐서 뇌간(brainstem)이라 한다.
장축 방향으로 직각인 면을 횡단면, 장축방향으로 평행인 면을 종단면이라 한다.
전뇌에서는 장축이 전후의 방향으로 뻗고, 이것에 수직인 횡단면은 이마에 평행인 면이며, 전두면 혹은, 관상면이라 불린다.
본문일부/목차
척수는 상방으로부터, 경수, 흉수, 요수, 천수, 미수의 5개부로 구분된다. 각 부는 다시 몇 개의 척수절로 이루어지고, 하나의 척수절로부터 1쌍의 척수신경이 나온다. 따라서 8쌍의 경신경, 12쌍의 흉신경, 5쌍의 요신경, 5쌍의 천골신경, 1쌍의 미골신경이 척수로부터 나오게 된다.

b. “척수의 상승”과 척수신경
각 척수신경이 척수를 나오는 수준과 그 신경이 지나는 추간공과의 위치관계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태생 3개월까지는 척수와 척주관은 거의 같은 길이이고, 각 척수신경은 거의 수평으로 뻗어서 추간공을 나온다. 그러나 태령이 진행됨에 따라 척주 쪽이 척수보다도 급속히 신장하기 때문에, 차츰 척수신경과 추간공과의 위치관계에 어긋남이 생긴다.("척수의 상승")
그 결과, 보다 하위의 척수신경일수록 보다 하강하여, 각각 대응하는 추간공으로부터 나오게 된다. 특히 요수나 천수로부터 나오는 척수신경은 마미(cauda equina)라는 다발이 되어, 종사와 함께 제2요추 이하의 척주관 안을 내려가고, 대응하는 추간공으로부터 나가게 된다.
제2요추부터 제2천추의 수준에 걸쳐서 존재하는 지주막하강은 넓고 지주막하조라 불리며, 여기에 바늘을 찔러 요추천자가 시행된다.

c. 척수의 외표면
척수의 외표면에서는 전면 정중부를 세로로 되어있는 곳은 전정중열(anterior median fissure)이라는 절흔(notch)이, 후면정중에는 훙정중구(posterior median sulcus)라는 고랑(sulcus)이 관찰된다.
전면의 외측부로부터는 전근이, 후면의 외측부로부터는 후근이 있다. 이들은 추간공의 부분에서 합쳐져 척수신경이 된다. 후근에는 전근과 합쳐지기 직전에 후근신경절(척수신경절)이 존재한다.

2. 척수의 단면

척수의 횡단면에서 중앙에는 가느다란 중심관이 관찰되고 그 주위에 H자형을 한 회백질이 있다. 회백질의 주변은 백질로 덮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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