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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생태학 - 애기장대를 이용하여 춘화처리가 발아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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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생태학 - 애기장대를 이용하여 춘.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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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인 leewk2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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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수정일 13.12.11 / 1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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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고서설명
- 이번 실험의 목적은 모델식물인 애기장대를 이용하여 춘화처리가 발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것이다. 애기장대가 모델식물인 이유는 첫째, 발아해서 다음 씨가 맺힐 때까지의 1세대가 6주로 매우 짧아서 빠른 시간 내에 많은 개체수를 얻을 수 있고 실험 결과를 빠르게 낼 수 있기 때문이다. 둘째는 화학물질을 쓰면 다양한 형태의 돌연변이체를 간단히 얻을 수 있어 다양한 실험을 진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셋째, 애기장대는 크기가 작아서 유리용기 안에서도 쉽게 재배할 수가 있다. 마지막으로 Genome사이즈가 작고 서열이 완전히 해독되어 있어서 연구하기 쉽기 때문이다. 특히 이 실험에서 사용되는 이유는 애기장대가 4~5일이면 발아되기 때문에 춘화처리가 미치는 영향을 빠르게 알 수 있기 때문이다.
- 본문일부/목차
- 씨가 물을 흡수하면 효소들이 활성화된다. 이어서 효소들은 저장된 영양물질을 분해하여 저분자로 만든다. 이 물질들은 생장이 일어날 곳으로 수송되어 에너지로 전환된다. 결국, 물을 흡수한 배의 세포들은 에너지를 이용하여 활발한 대사작용을 하게 된다(이규배, 2004). 이러한 과정을 거쳐 씨 속에서 배가 생장하여 씨앗이 자라나는 현상을 발아라 한다.
살아 있는 많은 씨는 물과 산소와 적당한 온도 등을 유지해주더라도 발아하지 않는 셩우가 있다. 그 이유는 씨가 휴면(dormancy) 상태에 있기 때문이다. 씨가 성숙하면서, 수분이 소실되고 아주 딱딱하게 된 다음 휴면기로 들어간다. 이 시기에는 대사율이 극히 낮고 생장과 발달이 멈춘 상태에 있다. 씨가 일정한 휴면기를 거침으로써, 가장 좋은 시간과 장소에서 발아하여 유식물로 자랄 수 있는 기회를 높인다.(이규배, 2004)
씨는 적당한 환경 조건이 갖추어지면 휴면 상태에서 깨어나 발아한다. 이러한 씨의 발아에 대해 연구한 사람 중 1934년 소련의 루이센코는 가을보리는 저온에서 휴식을 취해야만 봄에 개화할 수 있다는 춘화처리(vernalization)설을 주장하였다.
리센코 등의 연구에 의하면 작물은 영양생장기에서 생식생장기로 발육해가기 위해서는 몇 개의 단계를 거쳐야 한다. 제1단계는 온도단계로, 여기서는 생장에 필요한 여러 조건 중에서도 특히 각 작물에 특정한 온도조건과 그 지속기간이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겨울작물에서는 추파성이 큰 품종일수록 장기간에, 더구나 보다 저온이 필요하고, 춘파성 품종이나 여름작물에서는 각기 특정한 고온을 필요로 한다. 이 단계가 만족되면 비로소 식물은 다음 발육단계인 광단계로 나아갈 수 있다. 이 온도단계의 경과에 필요한 조건을 주는 것이 춘화처리이며, 적기에 파종된 경우에는 발아 생장하는 동안에 자연히 온도단계의 경과에 필요한 조건이 주어진다.
춘화처리하는 식물에는 두 종류가 있는데, 바로 종자춘화형과 녹식물춘화형이다. 종자춘화형은 종자 또는 발아 직후 어린 식물에서 저온감응효과가 뛰어나고 커가면서 저온처리효과가 줄어드는 종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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