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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무릎별 손상기전과 치료방법에 관해


카테고리 : 레포트 > 의학계열
파일이름 :[의학] 무릎별 손상기전과 치료방법에.hwp
문서분량 : 12 page 등록인 : leewk2547
문서뷰어 : 한글뷰어프로그램 등록/수정일 : 13.09.11 / 1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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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설명
-운동할 때에 종자뼈 밑에 있는 슬개인대의 갑작스런 혹은 지속적인 견인으로 혀 모양의
경골 결절 골단(epiphysis of the tibia tuberosity)이 부분적으로 분리된 것을 말한다.
분쇄화를 나타내는 것으로 보아 국소 혈류 자애가 원인이라 추측된다. 그러나 현미경 검사상 보이는 사골 편(죽은 뼈 조각)들은, 떨어질 때(분리시)의 외상에 의한 결과로 해석할 수도 있다고 한다. 다시 말해서 무릎을 90도로 굽혔을 때 전면으로 가장 불거져 나온 부분인경골 결절골단(무릎 쪽 정강이 뼈의 앞 쪽 융기부은 성장뼈의 일부로 허벅지 근육의 전면을 이루는 사두고근(네 개의 근육으로 이뤄져 있음)의 부착부이고 다리를 펼 때 힘을 받는 부위이므로 운동시 부하를 많이 받는다.
본문일부/목차
무릎 바로 아래의 경골의 돌출부위에 국소 부종, 통증, 압통과 경골 조면의 종창이 특징이다(이와는 반대로 무릎관절 90도 구부린 상태에서 경골조면이 반대특 무릎에 비하여 움푹 들어간 경우는 후십자 인대 손상을 의심). 증상에 따라 3단계로 나눌 수 있는데 제 1단계는 운동 후에 통증이 있으며 24시간 후에 저절로 좋아진다. 제 2단계는 운동중이나 운동 후에 통증이 있으며 24시간 후에 통증이 회복된다. 제 3단계에서는 운동이나 일상생활에 제한을 줄 정도의 지속적인 통증이 발생한다. 사진 상 경골 조면에 골화가 생기기 전에는 잘 나타나지 않으며 골화가 생길 때는 이러한 변화가 생긴다.

달리기, 점프, 계단 오르내리기 등에 심해 질수 있으며 축구, 농구, 체조, 발레 등을 하는 운동선수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오스굿병은 시간이 경과하면 대부분 좋아지는데 증상은 대개 4~14개월 지속된다. 아이들은 성장이 중지되면 통증과 부종은 좋아진다. 이는 사춘기가 지나 호르몬의 변화 때문이 아닌가로 추정되는데 드물게 사춘기가 지났어도 증상이 계속 되는 경우도 있다. 운동은 통증이 없어진후 2~4개월간 중지한후에 시작해야 한다. 평소에 무릎은 너무 많이 굽히지 않도록 한다. 뛸 때 속도를 줄여서 서서히, 짧은 시간 뛰도록 하며 점프는 피하도록 주의 한다.

3.치료
-이 질환은 국소의 화농성 염증이나 외상, 골절, 종양, 건염 등과 구별이 어렵고, 몇 주 동안 슬관절을 편 상태로 부목이나 석고로 고정하면 증상을 가라앉힐 수 있으나 범위가 넓으면 골단선의 성장장애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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