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치료시 실제 고려할 사항들의 연구
. 수술 전
)수술 전 수술에 대한 위험도와 필요성을 주치의에게 잘 듣고 수술 동의서(승낙서)를 쓴다. 이때 궁금한 것에 대한 모든 것을 물어보도록 한다. 수술동의서에 서명하는 것은 수술에 대한 설명을 충분히 들었고 수술에 대한 위험성과 필요성을 잘 알았다는 것을 의미한다.)수술 전 수술에 필요한 검사(혈액, 소변, 심전도, 방사선 검사, 폐 기능 검사 등)를 받고 결과에 대한 설명을 듣는다. )수술 후 합병증을 줄일 수 있는 방법(예 유발폐활량 측정기 사용 등)에 대하여 교육을 받는다.)수술 전날 밤 12시부터는 아무것도 먹지 않도록 한다.)수술에 따라 수술 부위에 제모 작업을 한다.
. 수술후 병실에서
)하루에 수차례 숨을 깊이 들이 마시고 기침을 하도록 한다.)걷기를 시작한다. )유발폐활량 측정기를 이용한 심호흡을 두 시간 간격으로 시행하여 폐가 잘 펴지도록 한다.)폐와 상처 부위가 나아지면 흉관을 빼고 서서히 퇴원 준비를 하도록 한다.
. 퇴원 후
)무거운 짐을 들면 안 된다(4.5킬로그램 이상). 다리미질, 쇼핑, 청소, 운전 등의 활동은 하지 않도록 한다. 우선은 간단한 요리나 설거지, 하루 10~12계단 정도 오르기, 마당 산보하기 등을 하도록 한다. 퇴원 전 주치의나 간호사로부터 운동과 활동량에 대한 교육을 받도록 한다.)진통제는 변비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많은 양의 물과 식이섬유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변비가 심하면 주치의에게 말을 하여 변비약을 처방 받는다.)절개부와 절개부위 하부는 저리거나 감각이 없을 수 있으며 이는 6개월까지도 지속될 수 있다.)계속적으로 유발폐활량 측정기를 사용하여 폐가 잘 펴지도록 한다.
. 식사 요법
폐암 환자는 식욕부진, 호흡곤란, 소화불량, 씹거나 삼키는 기능의 저하 등으로 인해 영양불량이 되기가 쉽다. 영양불량으로 육체적·정신적 기능이 떨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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