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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사에 대한 나의 의견


카테고리 : 레포트 > 의학계열
파일이름 :안락사에대.hwp
문서분량 : 2 page 등록인 : CPIA_hhs2134
문서뷰어 : 한글뷰어프로그램 등록/수정일 : 07.05.50 / 09.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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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설명
안락사 뇌사 / (안락사)
본문일부/목차
안락사란 불치병, 현대의학으로 치료할수 없는 병에 걸린 환자에게 적용되는 일로서, 환자와 보호자의 동의하에 환자에게 고통없이 운명할수 있게 도와주는 일이다.
도와주는일... 이 단어를 보면 알수 있듯이 나는 안락사를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아니 찬성하는 바이다. 만약이라도 불치병에 걸린다면 나 또한 안락사를 택할 것이다.
안락사는 고칠수 없는 병에 걸린 환자가 자신이 잡고있던 희망을 포기한체 선택하는 마지막 방법이다. 불치병이란 극악한 상황에서 환자가 살고 싶다는 마음을 잃은 가운데 무슨 기적을 바라겠는가. 그 환자는 그렇게 주사와 병원냄새, 호흡기와 함께 세상을 떠나게 될 것이다. 물론 계중에는 기적이 있겠지만 그건 환자가 마음을 굳게 먹고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할 때이다. 모든 병의 발발과 치료는 그 자가 갖고있는 마음과 생각이다. 환자가 포기하고 떠나길 원한다면 그렇게 해주는 것이 환자를 위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만약 안락사가 적용되지 않아 환자에게 더 많은 치료를 강요한다면 환자는 마지막 정리도 없이, 병을 얻게된 세상과 안락사가 허용되지 못한 현실을 비관하면 떠날 것이다. 몸에는 지울수 없는 칼자국을 남긴채...
이 기사를 읽어 보면 알수있는데 안락사를 반대하는 쪽은 감정에 얽매여있는 시민과 종교단체이다. 그들은 생명의 존엄성과 신의 섭리는 거스르는 일이라며 안락사를 반대하고 있다. 안락사는 분명한 살인이다. 신의 섭리를 거스르는 일이기도 하다. 그러나 우리가 분명 알아둘 것은 안락사는 불치병에 걸린환자가 살고 싶다는 마음을 상실했을 때 자신이 원해서 선택하는 일이라는 것이다. 그 뜻은 이미 그들에겐 살고 싶다는 마음이 없고 생명의 존엄성을 잃었다는 것이다. 안락사를 반대하는 시민과 종교단체의 의견을 이해할수 있지만 안락사에 대해 논할 때 언제나 환자의 입장에서 그들을 우선으로 생각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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