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명]
제 5차 국민건강증진 종합계획(HP2030)에서 ‘영양’부문의 성과지표 중 ‘과일/채소를 1일 500g 이상 섭취하는 인구비율(6세이상)’에 관한 과제물입니다.
1. 2018년 기준치, 2030년 목표치, 2019년의 결과(최근 수치)를 찾아 쓰고, 2019년의 달성도(%)를 계산하여 이를 달성/개선/유지/악화/평가 불가 중 하나로 평가하시오.
2. 2019년의 결과를 성별(10점), 연령별(5점), 거주지역별(5점), 소득수준별(5점)로 나누어 어떤 차이가 존재하는지 설명하고, 지역사회영양학의 관점에서 이 지표의 목표치를 달성하기 위해서 어떤 집단에 더 집중할 필요가 있겠는지 본인의 의견을 피력하시오.
본문일부/목차
1. 2018년 기준치, 2030년 목표치, 2019년의 결과(최근 수치)를 찾아 쓰고, 2019년의 달성도(%)를 계산하여 이를 달성/개선/유지/악화/평가 불가 중 하나로 평가하시오.
과일/채소를 1일 500g이상 섭취하는 인구비율(만6세이상)은 2018년 기준치가 29.3%고 2030년 목표치는 41.0%이다. 2019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과일 및 채소 1일 500g 이상 섭취자(6세이상)는 31.3%였다. 2019년의 달성도는 아래와 같이 계산 할 수 있다.
달성도(%)=[(최근치-기준치)/(목표치-기준치)] x 100
17.09(%) = [(31.3-29.3)/(41-29.3)] x 100
2019년의 달성도는 17.09%이다. 지표의 결과평가는 목표수치를 달성하거나 초과한 경우 달성, 달성도가 10%이상~100%미만은 개선, 달성도가 0%~10%미만의 경우는 유지, 목표치에서 멀어지는 지는 경우(변화율로 평가), 지표생성이 불가하거나 지표기준이 변경되어 결과를 평가 할 수 없는 경우 평가불가라고 결과를 평가하는데 지역사회영양학, 김동우외,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2021. p172
2019년도의 달성도는 17.09%로 개선되었다고 평가한다.
2. 2019년의 결과를 성별(10점), 연령별(5점), 거주지역별(5점), 소득수준별(5점)로 나누어 어떤 차이가 존재하는지 설명하고, 지역사회영양학의 관점에서 이 지표의 목표치를 달성하기 위해서 어떤 집단에 더 집중할 필요가 있겠는지 본인의 의견을 피력하시오.
[표]
2019년 과일 및 채소 1일 500g 이상 섭취자를 성별과 연령별로 정리해 보면 [표1]과 같다.
성별 구분없이 6세이상에서는 31.3%였는데 성별로 보면 남자가(6세이상)33.9%였고, 여자가(6세이상)28.7%로 남자가 약간 높았다. 연령별로 보면 6-9세는 14.2%, 10-18세가 13.8%,19-29세는 16.6%, 30-39세는 24.5%, 40-49세가 38.8%, 50-59세는 45.8%, 60-69세는 44.6%, 70세 이상은 31.5%였다.
6세~29세까지는 10%대로 섭취자가 낮았고 연령이 높아질수록 점점 늘어 50-59세가 가장 높다가 다시 줄어드는 모습이다. 남녀 성별로 보았을 때에는 남자는 60-69세가 47.2%로 가장 높고, 여자는 50-59세가 46.5%로 가장 높았다. 반대로 가장 낮은 연령은 남자 10-18세가 14.3%로 낮았고, 여자는 6-9세에 11.0%로 낮았다. 연령에서 약간의 차이는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보아도 6-18세까지 성장기에 과일과 채소를 1일 500g이상 섭취하는 자의 비율이 낮게 나타났다.
거주지역과 소득수준별로 살펴보면 다음 [표2]와 같다.
· 해피레포트는 다운로드 받은 파일에 문제가 있을 경우(손상된 파일/설명과 다른자료/중복자료 등) 1주일이내 환불요청 시 환불(재충전) 해드립니다.
(단, 단순 변심 및 실수로 인한 환불은 되지 않습니다.)
· 파일이 열리지 않거나 브라우저 오류로 인해 다운이 되지 않으면 고객센터로 문의바랍니다.
· 다운로드 받은 파일은 참고자료로 이용하셔야 하며,자료의 활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다운로드 받은 회원님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안내
보고서 내용중의 의견 및 입장은 당사와 무관하며, 그 내용의 진위여부도 당사는 보증하지 않습니다.
보고서의 저작권 및 모든 법적 책임은 등록인에게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저작권 문제 발생시 원저작권자의 입장에서 해결해드리고 있습니다. 저작권침해신고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