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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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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중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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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인 lovely19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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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수정일 11.08.15 / 11.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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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고서설명
- 재료
멥쌀2컵 반, 붉은팥 반컵, 밥물 2컵 반
만들기
1. 쌀을 깨끗이 씻어 물에 불린 다음 소쿠리에 건져 물기를 뺀다.
2. 팥을 씻어 팥이 충분히 잠길 정도의 물을 부어 끓인다.
끓어오르면 물을 따라 버리고, 다시 4컵 정도의 물을 부어 삶는다.
팥은 건지고 팥물은 따로 받아 놓는다.
3. 쌀과 삶은 팥을 합하여 솥에 안치고, 팥 삶은 물과 물을 합하여 밥물을
잡아 붓고 불에 올린다.
4. 한 번 끓어오르면 중불로 줄이고, 쌀알이 퍼지면 불을 약하게 하여
뜸을 들인 다음 위아래를 잘 석는다
- 본문일부/목차
- 특징
● 팥물만 넣고 찰밥을 지은 것을 홍반이라고 한다.
● 팥을 30~40분 가량 우려낸물로 홍반을 한다.
● 적두반은 팥과 우려낸 물을 함께 사용한다.
tip & point
● 밥을 할때 위아래 한번 섞어주면 잘 익는다.
● 쌀을 오랫동안 물에 담가두면 맛이 떨어진다. 씻어 체에 받쳐 30분정도 물기를 빼준다,
● 솥 밥은 끓으면 뚜껑을 열고 하다가 자쳐지면 뚜껑을 닫고 불 줄여 뜸들이다.
● 물양에 다르지만 5분~10분정도 뜸을 들인다.
● 팥이 너무 오래 삶아 익었으면 중간쯤에 밥에 넣어
준다.
● 적두반 홍반 두가지 다 밥의 색이 붉다.
***
● 교수님께서 하신 밥은 붉고 팥이 고루 잘 익어 보기 좋은반면 대부분의 학생들이 완성한
적두반의 색은 하얀색 이였다. 우리 조 역시 분명 밥물을 팥삶은 물을 사용해야 하는걸
알고 있었지만 팥이 삶아져 재료가 나온 상태여서 미쳐 물을 우려내지 못하고 그대로
사용하여 제대로 된 적두반이 완성되지 못했다. 집에가져 와서 다음날 아침으로 먹은
적두반의 맛은 팥이 씹혀서 그런지 고소하고 씹는 식감도 좋았다. 하루가 지난상태여서
밥의 색이 물들어 붉은 색이 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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