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하면 흔히 떠오르는 것은 흐리고 우중충한 날씨와 신사, 셜록홈즈 그리고 차다. 차 마시는 습관에 대한 전설적인 일화 중에는 1차 세계 대전시 독일과 영국의 교전 중에도 영국인들은 오후 4시만 되면 휴전을 하고 차를 마셨으며 독일군도 이를 공식적으로 허용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며, 걸프전 당시에도 영국군 병사들이 휴대용 차 세트를 가지고 다니며 탱크 옆에서 티타임을 가지는 모습이 해외 화제 란에 오르기도 했었다. 전 세계적으로 에스프레소 커피 전문점이 맹위를 떨치고 있어도 오후 4~5시만 되면 공식적인 티타임을 가지는 영국인들은 태초에 지구가 생겨났을 때부터 차를 마셨을 것 같지만, 그들의 차 역사는 생각보다 그리 오래 되지 않았다. 도대체 차라는 존재가 무엇이 길래, 사람이 죽이고 죽는 전쟁터에서, 사람들을 대량으로 죽이기도 하는 탱크 속에도 차를 마실 수 있는 찻주전자가 설치되어 있는 것일까 나는 그것을 그들의 민족적 기질에서 나오는 ‘집념과 집착’이라고 생각한다. 차는 몸 속의 노폐물을 정화하여 준다. 이것은 육식을 주로 하는 서양에서는 꼭 필요한 것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영국에서는 그런 의미로써의 차를 벗어 난지 오래다. 무엇이 이들에게 차를 마시게 하는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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