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실험목적 순수배양 위한 무균조작법을 익힌다.2. 실험원리(1) 멸균(sterilization) 미생물의 사멸은 죽은 상태이며 번식 할 수 있는 생명력의 비가역적으로 있는 것을 의미한다. 정상적으로 미생물이 증식하고 있는 집단 생육에 가열 또는 자외선과 같은 물리적 수단에 의해서 혹은 산화 에틸렌가스 와 같은 화학적 방법에 의해서 균류를 죽이는 작용을 살균작용이라고 한다. 살균이란 미생물의 균체가 번식의 능력을 완전히 상실시키는 과정을 의미하며 소독은 비교적 약한 살균력을 작용시켜 병원성 미생물을 약화되어 감염의 위험성을 제거시키는 조작이다. 질병을 치료하는데 병원미생물의 생육을 억제하거나 살균하는 방법을 화학요법이라고 하며 사용된 화학제를 화학요법제 혹은 항미살균제라 한다. 이러한 화학제들은 실험실에서 합성할 경우에 합성제제라 하고 세균이나 균류에 의 하여 생성되는 경우에 항생제라고 한다. 또한 멸균은 모든 미생물을 치사하는 상태를 의미한다. 따라서 멸균은 치명적인 물질적 또는 화학적 요인에 노출시키거나 특별한 용액의 경우 여과를 하여 이루어 질 수 있다. 치명적인 물질에 의한 멸균의 기본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미생물개체군에서의 사멸의 반응속도동력학을 간단히 설명할 필요가 있다. 미생물의 경우 사멸의 타당한 기준은 증식능력의 비가역적 손실이다. 이것은 보통 정량적 평판법에 의해 결정되는데, 생존균은 콜로니를 형성하므로 검출시켰을 때 사멸동력학은 거의 항상 대수적이다. 즉, 생존균의 수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기하학적으로 감소한다. 이것은 개체군의 모든 구성원이 비슷한 감수성을 갖는다는 사실을 반영한다. 즉, 확률만이 어떤 주어진 개체의 실제적인 사멸시간을 결정한다. 만일 생존균 수의 대수를 노출시간에 대한 함수로 나타낸다면 직선이 된다. 그 음의 기울기는 사멸속도(death rate)를 나타낸다. 사멸속도는 초기개체군이 주어진 처리기간 동안에 어느 정도의 비율로 생존하고 있는가를 말해준다. 실제적인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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