Ⅱ.본론
1. 방서복의 요구 성능
1) 복사열 반사
2) 부도체
3) 공기 순환
4) 동작의 자유
5) 심부에 대한 통기성
2. 방서복의 소재와 구조 및 착용방법
1) 얇은 옷을 입을 것
2) 복사에너지를 차단하는 의복을 착용할 것.
3) 헐렁한 의복을 착용할 것.
4) 과도한 수분이나 땀을 피부 표면 위에 방치시키지 않는 소재.
5) 두껍고 비전도성 의복을 착용할 것.
3. 기후에 따른 방서복의 예(例)
1) 서열지역의 의복 <인도 - 사리> <인도네시아 - 사롱> <일본 - 유가타>
2) 방열복 <방열상의>
3) 한국 전통 의복의 방서
Ⅲ. 결론
신체가 적당한 체온을 유지하는 과정은 복합적인 상호작용에 의한 것이다. 즉 신체, 환경, 의류소재, 그리고 의복의 형태, 이 모두가 끊임없이 작용하여 다양한 열조건을 만들어내고 있다. 푸트와 훌리즈(1969, 37)는 이러한 상호작용을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의복은 단순히 피부를 피복하는 수동적인 덮개일 뿐 아니라 피부와 상호작용하여 체열조절 기능을 수정하며 이는 신체의 움직임에 따라서도 영향을 받게 된다. 이 상호작용의 일부는 의복 소재의 물리적 성질과 신체를 둘러싸고 있는 공기층으로부터 기인하는 것으로 자연적으로 이루어진다. 그러나 보다 큰 규모의 상호작용은 우리가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여 선택하는 착의량(着衣量), 착의 종류 그리고 착용 방식 특히 개구부의 밀폐 정도 및 의복의 헐렁함에 기인하게 된다.’
개개인이 착용하는 의복을 선택하는 방식과 다양한 품목의 의복을 조합하는 방식은 매우 중요하다. 체온을 조절하기 위해 특별한 배려가 필요한 특수환경에서 적합한 보호복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그 환경 속에서 일어나는 열 전달방법에 대하여 생각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 사막과 열대지방의 기온은 같다고 하더라도 열대지방에서는 밀림으로 인해 태양의 복사에너지가 사막에서처럼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더욱이 열대지방은 극도로 온도가 높기 때문에 증발에 의한 체열 손실은 사막에서처럼 효과적으로 일어날 수 없다. 이와 같이 개개인이 처하게 되는 상황에 따라 열 획득과 열 손실원이 다르기 때문에 사막과 열대지방에서 입는 한 벌의 의복은 비록 기온이 같다 하더라도 전혀 상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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