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백제의 도읍지로 추정되는 서울 송파구 풍납토성 안쪽의 유적 발굴현장 일부가 복원이 불가능할 정도로 훼손됐다는 것은 충격적인 일이다. 이 지역에 고층아파트 건립을 추진해온 재개발사업조합측이 추가 발굴비용 부담문제로 한신대 발굴조사단과 마찰을 빚어 발굴작업이 일시 중단된 틈을 이용해 포클레인을 동원 ,무단으로 유적지를 파헤쳤다고 한다.
발굴이 진행중인 유적을 인위적으로 파괴한 것은 사상 초유의 일로, 어떤 이유로도 변명할 수 없는 문화적 '테러'행위다.
· 해피레포트는 다운로드 받은 파일에 문제가 있을 경우(손상된 파일/설명과 다른자료/중복자료 등) 1주일이내 환불요청 시 환불(재충전) 해드립니다.
(단, 단순 변심 및 실수로 인한 환불은 되지 않습니다.)
· 파일이 열리지 않거나 브라우저 오류로 인해 다운이 되지 않으면 고객센터로 문의바랍니다.
· 다운로드 받은 파일은 참고자료로 이용하셔야 하며,자료의 활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다운로드 받은 회원님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안내
보고서 내용중의 의견 및 입장은 당사와 무관하며, 그 내용의 진위여부도 당사는 보증하지 않습니다.
보고서의 저작권 및 모든 법적 책임은 등록인에게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저작권 문제 발생시 원저작권자의 입장에서 해결해드리고 있습니다. 저작권침해신고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