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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학 - 한국,중국,일본 목조 건축의 특성


카테고리 : 레포트 > 공학,기술계열
파일이름 :건축학 - 한국,중국,일본 목조 건축.hwp
문서분량 : 6 page 등록인 : leewk2547
문서뷰어 : 한글뷰어프로그램 등록/수정일 : 15.03.16 / 15.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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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설명
전체적으로 중국의 건축이 척도에서 장대하여 웅장한 멋을 내고, 일본의 건축이 너무나 기계적이고 날카로운 맛을 낸다면, 한국의 건축은 중용적인 입장에서 단아하면서도 소박한 맛을 내고 있다.
이것은 지리적 환경의 영향으로 생각할 수 있다. 중국은 광활한 대륙에 기반을 둔 건축이었고, 일본은 자신들로서 마지막 마무리를 다하여야 하는 섬나라의 환경을 가지며, 한국은 반도국으로서 항상 받아들이고 또 전하여 주는 중간적 입장에 있었기 때문이다.
본문일부/목차
고려사의 관후서에서 상서한 것을 보면 다산은 양이요, 희산은 음이며, 고루는 양이고, 평옥은 음인데, 우리나라는 산이 많은 다산이므로 양인 고루를 지으면 상극이 되고, 음인 평옥을 지어야 조화된다고 하였으니, 바로 이러한 음양오행사상의 영향이 중용적인, 인간적 척도의 목조건축을 이루게 한 것임을 알 수 있다.

기단
한국 전통 건축에서는 여름철 장마나 겨울철 적설 등으로 인한 건물 하부 침수 혹은 물기 유입을 막아 쾌적하고 항구적인 건축물이 될 수 있도록 초가인 경우에도 흙이나 막돌로 기단을 구성하는 등 예외 없이 기단을 만들었다. 이에 따라 기단은 한국 전통 건축의 입면 구성에서 주요한 특징적 요소가 되고 있다. 나아가 궁궐 전각이나 능침 정자각 혹은 서울분묘 명륜당 등에서는 의식거행 등 특별한 목적에 사용할 수 있는 널찍한 기단도 만들었는데, 이를 특히 월대라 하였다.일본 전통 건축에서는 기단을 두지 않거나 간략하게 구성하고 배수로를 두어 빗물 등을 처리하는 경우가 적지 않으며, 호오류우지의 금당 및 오층 목탑이나 켄쵸오지 본당처럼 우리나라나 중국의 영향을 받은 건축물에서 뚜렷한 기단을 볼 수 있다. 일본은 태풍이 지나가는 길목에 위치한 지리적 특성과 여름철 장마와 같은 기후적 특성에 따라 풍우의 영향이 상당함에도 불구하고 기단을 간략화하고, 그 대신 빗물 처리를 위한 배수로를 필수적으로 두었다.
중국 전통 건축에서는 높게 만든 기단과 함께 거대하고 광범위한 지붕은 바람, 해와 비에 의한 피해를 막아 준다. 기단은 지붕과의 미적균형을 형성하는 역할도 한다. 건물은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높은 기단부와 축부 그리고 지붕부이다. 기와로 덮인 지붕은 기술과 미적인 면에서 가장 아름다운 부분이고, 이 지붕은 중국건물이 다른 문명의 건물과 구별되는 고유한 외관상 특징이다. 지붕은 주망과 보들 및 공포로 구성되는 목재 뼈대 위에 놓인다. 가장 웅장하고 화려한 기단은 쯔진청의 태화전에서 볼 수 있다.

초석
한국 전통 건축에서는 초석이 기단위에 놓이므로, 그 상부 하중을 기단을 통하여 지반으로 전달하게 된다. 이러한 구조적 역할 이외에도 초석은 빗물이나 쌓인 눈 등으로부터 기둥 하단을 보호하는 실용적 역할과 더불어 위엄 등을 더하는 의장적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장주형 초석 등 다양한 형태로 발전하였다. 해남 윤탁가옥의 별당채나 왕실지원을 받던 사찰인 흥천사의 대방, 그리고 범어사 일주문인 조계문 등에 사용된 장주형 초석은 그 좋은 예이다. 특히 경회루는 기둥으로 볼 수도 있는 장주형 초석이 사용되고 있는데, 한국 전통 건축에서 사람이 생활하는 공간을 목재로 구성하여 친환경설을 추구하여, 그 하부를 석재로 구성하여 영속성을 추구하므로, 장주형 초석으로 보는 것이 합당하다.
일본 전통 건축에서는 초석이 쓰이지 않는 홋타테바시라 방식은 논외로 하고, 초석이 구성되는 경우 이를 소세키라고 하며 기둥 밑에서 그 상부 하중을 지반으로 혹은 기단이나 카메바라를 통하여 지반으로 전달하게 된다. 한국 전통 초석에 비해 그 높이가 낮으며, 우리나라에 없는 부재인 소반이 소세키 위에 구성되는 경우가 있어 일본 건축의 특성을 이루고 있다. 그러나 경우에 따라서는 소세키와 소반이 별도의 부재가 아닌 하나의 석재로 제작되어, 초석 제작 시 소반 형태가 그 의장 요소로 사용된 것도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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