Ⅱ. 알코올의 증류 (Distillation of alcohol) 이론
1. 알코올의 증류
2. 물질 전달 조작
3. 기체 - 액체 평형
4. 증류 조작
Ⅲ. 알코올의 증류 실험
1. 실험 목적
2. 이론 및 원리
3. 실험 방법
4. 실험기구 및 시약
5. 실험결과
Ⅳ. 결 론 - 검토 및 토의
[참고 자료]
Ⅰ. 서 론
용액으로부터 기화한 기체를 모아서 다시 액화시키면 처음의 액체보다 휘발성이 큰 성분이 더 많이 들어 있는 혼합물이 얻어진다. 이러한 과정을 반복하면 휘발성이 큰 화합물을 순수하게 분리할 수 있다. 이러한 분리 방법을 증류(distillation)라고 하며, 액체 혼합물을 정제하는 중요한 실험 방법으로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어떤 혼합물은 마치 순물질과 마찬가지로 일정한 온도에서 끓는 현상을 나타내기도 한다. 이러한 혼합물을 `불변 끓음 혼합물`(azotrope)이라고 한다. 그러나 불변 끓음 혼합물은 압력을 바꾸어주면 조성이 바뀌기 때문에 순물질과는 구별이 된다.
순수한 액체를 충분한 열로 가열하면 액체의 온도와 함께 증기압도 증가한다. 증기압이 대기압과 같아지면 액체의 내부에서 기포가 발생하면서 끓는 현상이 나타나고, 액체가 모두 기화할 때까지 액체의 온도는 일정하게 유지된다. 액체의 끓는점은 압력에 따라 달라지며, 대기압이 1기압일 때의 끓는점을 정상 끓는점이라고 한다.
그러나 끓는점이 서로 다른 두 가지 액체를 혼합한 용액을 가열하면 대부분의 경우 끓는 현상이 나타나더라도 용액의 온도는 계속 증가한다. 따라서 가열하면서 액체의 온도의 변화를 관찰하면 혼합물과 순물질을 쉽게 구별할 수 있다. 한편 혼합물을 가열할 때는 끓는점이 낮은 성분이 더 쉽게 기화하기 때문에 용액과 평형을 이루고 있는 기체에는 휘발성이 큰 성분이 액체에서보다 더 많이 들어있게 된다.
물과 에탄올의 혼합물은 대표적인 불변 끓음 혼합물로 1기압에서는 무게비로 4%의 물과 96%의 에탄올이 혼합된 용액은 78.17℃에서 끓는 현상을 보인다. 그러므로 물이 4%이상 혼합된 알코올은 1기압에서의 증류 방법으로는 96%이상으로 정제할 수 없다.
Ⅱ. 알코올의 증류 (Distillation of alcohol) 이론
1. 알코올의 증류
휘발하기 쉬운 성분으로 되어있는 액체혼합물을 가열할 때 발생한 증기의 조성은 원액의 조성과 다르게 된다. 이러한 성질을 이용하여 혼합물을 가열, 기화시켜 증기로 만든 다음 그것을 응측시켜 각 성분 또는 몇몇 유분으로 분리하는 조작을 증류라 한다.
원액 중에 두 성분 이상의 휘발분이 함유되어 있을 때 이것을 서로 분리시키는 조작을 특히 분류(FRACTIONAL DISTILLATION, FRACTIONATION)라 한다.
원유를 상압 증류탑에서 가열하여 휘발성이 높은 것부터 기화하여 증기가 되고 이 증기를 모아서 응축하면 액화되어 원유와 분리된다.
일반적으로 증기압이 높은 성분(비점이 낮은 성분)이 휘발하기 쉽고, 따라서 증류에는 각 성분의 증기압이 분리의 난이척도가 된다.
또한 알콜을 수증기로 가열하여 증류시킬 때 수증기에는 알콜이 확산하며 용액에는 수증기가 확산한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증류는 확산조작으로 즉 상호 확산의 대표적인 것으로 볼 수 있다. 확산조작에는 어떤 물질이 이동하면 조성이 변하게 되는데 화학공학에서 이 현상을 물질전달 (MASS TRANSFER) 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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