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선은 1895년 독일의 물리학자인 Roentgen이 발견했는데 당시 그 성질을 몰랐기 때문에 X선이라고 하였다. X선은 눈에 보이지 않았지만 빛과 같이 직진하여 사진(寫眞)필림을 감광시켰으며, 또한 투과력이 강하여 인체 또는 나무나 금속편과 같은 불투명체를 쉽게 투과한다는 것을 알았다.
이러한 X선의 강한 투과력은 의학과 공학에 즉시 반영되어 불투명체의 내부 구조를 연구하는 데 이용되었다. 즉 이와 같이 투과사진법은 X선의 성질이 잘 알려지지 않은 채 이용되기 시작한 것이다.
1912년에 이르러 X선의 본질이 비로소 자세하게 알려지게 되었다. 즉 결정에 의한 X선 회절이라는 현상이 발견되고, 이와 거의 동시에 X선도 빛의 일종인 전자파라는 것이 실증되었다. 그리하여 물질의 미세구조(微細構造)의 연구에 새로운 방법이 생겨나게 된 것이다. 즉 간접적이기는 하지만 물질 중의 원자 또는 분자의 배열상태(配列牀態), 즉 결정구조를 알아내는 데 큰 역할을 하게 된 것이다.
· 해피레포트는 다운로드 받은 파일에 문제가 있을 경우(손상된 파일/설명과 다른자료/중복자료 등) 1주일이내 환불요청 시 환불(재충전) 해드립니다.
(단, 단순 변심 및 실수로 인한 환불은 되지 않습니다.)
· 파일이 열리지 않거나 브라우저 오류로 인해 다운이 되지 않으면 고객센터로 문의바랍니다.
· 다운로드 받은 파일은 참고자료로 이용하셔야 하며,자료의 활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다운로드 받은 회원님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안내
보고서 내용중의 의견 및 입장은 당사와 무관하며, 그 내용의 진위여부도 당사는 보증하지 않습니다.
보고서의 저작권 및 모든 법적 책임은 등록인에게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저작권 문제 발생시 원저작권자의 입장에서 해결해드리고 있습니다. 저작권침해신고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