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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일부/목차
Ⅰ. 서 론
한국여자배구의 간판스타인 A 쌍둥이 자매 선수가 배구도 잘하고 예뻐 프로배구의 흥행을 일으킨 장본인인데 학창시절 폭력과 관련해서 크게 이미지를 손상시키고 있다. 물론 본인들이 저질렀던 일에 대한 인과응보인데. 시민들과 부모들의 심정은 처참하여 그들을 배구계에서 퇴출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크게 일어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남자 배구계의 스타 2명도 곤혹을 치르고 있어 학원폭력이 스포츠계에 전반적으로 문제로 확산되고 있는 실정이다. 스포츠계 내부의 반응으로는 언젠가 한번 터질 일로 예견되었다. 폭력을 당연시 하여 체벌로 정신력 강화를 위한 교육적 수단으로 활용하였기 때문이다. 또한 미스트롯에 나온 J씨가 한참 인기를 얻고 있어 톱5에 들어갈 것으로 예시되어 장래가 촉망받는 가수로서 인기를 얻고 있었으나 중학교 당시 학교폭력으로 인하여 중도 하차하는 일이 발생하였다. 본인이 억울해서인지 몰라도 미스트롯에 울고 있는 모습이 전국에 방영되어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기도 하였다.
최근 학교폭력이 중요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요즘 TV를 켜보면 청소년들의 비행과 탈선이 많이 보도되고 있다. 그 중에서 가장 큰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 바로 학교폭력의 내용이다. 학교폭력이 요즘처럼 사회적 문제로 대두 된 적은 없었다.
학교 폭력은 아이들끼리 어쩌다 주먹다짐해서 코가 깨지는 정도의 문제가 아니다. 조폭 수준의 지속적인 폭력과 갈취에 집단 성폭행까지, 강력 범죄가 만연하고 있다. 보호가 더 필요한 아이일수록 위험은 더 크다.
대구의 한 중학생이 최근 집단 괴롭힘을 당해 목숨을 끊었다. 최근 대전의 한 여고생과 대구의 한 중학생이 학교 내 집단 따돌림과 가혹 행위를 당해 잇따라 스스로 목숨을 끊는 안타까운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충격적이다. 누군가 꼭 죽어서야 호들갑을 떠는 사회는 정상적인 사회가 아니다. 항상 관심을 갖고 이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치밀하게 대비하는 게 중요하다. 교육자들과 함께 깊은 애도와 함께 학생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교직사회의 깊은 자성과 대책 마련이 적극 나서야 한다.
이제는 학교폭력의 문제를 개인의 것으로 치부할 것이 아니라 사회구성원이 전부 관심을 가져 학교폭력이 우리사회에 뿌리내리지 못하도록 발본색원(拔本塞源)하여야 할 것이다. 이 장에서는 최근 연예계와 스포츠계 스타의 학교폭력과 학원폭력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대해 전반적으로 살펴보기로 하자.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학교폭력에 관한 소고
1) 학교폭력의 개념
2) 학교폭력의 유형
3) 학교폭력의 원인
4) 학교폭력의 결과
2. 연예계와 스포츠계 스타의 학교폭력과 학원폭력의 실태
1) 이재영-이다영의 학폭실태
2) 진달래의 학원폭력 실태
3) 男배구 학폭 피해자 “말도 안되는 사과, 수술비 지원 없었다”
3. 학교폭력에 따른 문제점
1) 타인의 고통에서 즐거움을 찾는 사이코패스들이 판치는 사회가 될 것이다.
2) 정상적인 정서발달에 나쁜 영향을 주게 된다.
3) 조직이나 개인에게 지속적으로 당하고 있기 때문에 심각한 문제이다.
4) 청소년들의 학교폭력으로 인한 자살이 많아지고 있다.
5)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것을 당연히 생각하는 가치관을 형성하게 된다.
4. 학교폭력의 예방 대책
1) 가정에서의 대처방안
2) 학교에서의 대처방안
3) 학교연계경찰관은 파견제도 도입 필요
5. 학교폭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
6. 스포츠계 학원폭력 해결방안
7. 나의 제언
8. 시사점
Ⅲ. 결 론
참고자료
-공용, 2020, 학교문제, 학교폭력의 개념 및 유형
-김종건, 2021, 스포츠동아, 배구계가 학교폭력에서 영원히 벗어나고 싶다면?
-김규리, 2021. 한국연예스포츠신문, 스포츠 스타들의 학교폭력 논란,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우빈, 2021, 테나시아, 진달래, 20년간 숨겨온 학폭…피해자가 밝힌 잔인함
-임은희, 2021, 뉴스프리존, 학폭에 무너진 배구계, 엘리트 중심의 팀 시스템 개혁이 우선
-오경묵, 2021, 조선일보, 男배구 학폭 피해자 “말도 안되는 사과, 수술비 지원 없었다”
-조혁신, 2021, 인천일보, 이재영 이다영 학교폭력, 그녀들만의 책임일까
-정하성(2006), 『청소년문제와 지도』, 서울 : 해와달.
-최윤진(2004), 소년교정기관에서의 상과 벌, 한국청소년 개발원.
-최 현(2001), 청소년상담사업 활성화 방안 연구, 한국청소년연구원.
-영남일보, 2021, 스타들의 학교 폭력 前歷(전력)…팬들도 돌아섰다
-한겨레신문, 2021, 과거 잘못으로 덮어선 안될 스타들의 학교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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