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SBS 그것이 알고 싶다 940회. "새엄마를 풀어주세요 - 소녀의 이상한 탄원서"(2014년 5월 24일 방영분)의 줄거리를 요약하고, 방송에서 나타난 아동학대의 실태와 동생과 자신에게 폭행을 가한 새엄마를 풀어달라고 탄원서까지 제출한 소리의 심리상태를 분석하시오. 더불어 이와 같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대책에 대해 논의하시오.
1. 소녀의 이상한 탄원서 줄거리
2. 방송에서 나타난 아동학대 사례
3. 언니 소리의 심리상태 분석
4.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대책
본문일부/목차
2013년 11월 30일 914회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검은집-아홉살 소원이의 이상한 죽음으로 방송되었던 것이 있다. 그 후편이 940회 새엄마를 풀어주세요-소녀의 이상한 탄원서 이다. 검은집이 방송 되었을 무렵 추악한 칠곡계모사건으로 이야기가 떠들썩 하여 방송을 접하게 되었는데 그 당시 방송을 보고 가슴이 쓰라렸던 것은 이 방송을 본 모든이들의 마음과 같았던게 아니었을까 생각된다. 그것이 알고싶다 940회는 과제작성을 위해 너무나도 참혹스러운 방송이지만 보게 되었다. 그리고 또한번 멘탈이 나가는 경험을 하게 되었던 것 같다. 마음 아프지만 천천히 그 줄거리부터 적어보려 한다.
어렸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후 아빠와 함께 살고 있었던 9살 소녀 소원이. 엄마를 원하는 마음이 커서 간절이 기도하고 또 기도했고 그 후 기적같이 아빠는 새엄마를 집으로 데리고 온다. 하지만 소원이의 행복은 오래 가지 못했다. 새엄마를 만난 후 얼마되지 않은 2013년 8월 16일. 급하게 구급대원은 신고를 받고 집을 방문하게 되고 그 곳에는 이미 사망한 것으로 보이는 아이하나가 뒤엉킨 구토물 속에서 파리하게 쓰러져 있었고 빠르게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거의 사망상태나 다름 없었다고 당시 의료진이 설명하였다. 그렇게 9살 소녀는 끝내 돌아오지 못할 길로 떠나버리고 말았다.
부모는 아이가 갑자기 구토를 하며 배가 아프다고 하다가 쓰러졌다고 했지만 일반 복막염으로 죽었다고 하기엔 너무 이상한점이 많았다고 한다. 곳곳에 있는 멍자국, 기형적으로 굽은 왼팔, 몸안에 뒤섞여 있는 토사물과 피 그리고 염증. 그리하여 아이를 부검하게 되었고 부검결과 복막염의 이유가 외부 충격(외상성 복막염) 이라고 하였다. 소원이에게는 언니인 12살 난 소리 라는 언니가 있었다. 모두 아동학대를 의심하게 되었고 이 사건의 피의자라며 맨처음 나타났던 것은 다름아닌 소리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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