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라
(1) 신라와 역사
1) 신라의 국호
2) 삼국통일
(2) 신라의 멸망
1) 궁예와 견훤의 등장
2) 경애왕의 죽음
3) 천년왕조의 막을 내린 경순왕
4) 57대 왕이 될 마의태자의 눈물
2. 유물
(1) 장신구
(2) 갑주와 무기
1) 판갑
2) 찰갑
(3) 농공구
(4) 마구
(5) 용기
1) 금속 용기
2) 유리 용기
3) 토기
(6) 기와
(7) 불상
본문일부/목차
신라의 신라(新羅, 기원전 57년 - 935년)
고구려, 백제와 함께 삼국 시대의 삼국 중 하나로, 현재의 한반도의 동남부 일대를 약 1000여 년 동안 지배하고 있던 국가이다.
국호인 신라(新羅)에는 왕의 덕업이 날로 새로워져서 사방을 망라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신라는 경주 지역에서 기원전 57년 경에 건국되었으며, 삼국 중 가장 먼저 세워졌지만 국가의 틀을 세우는 데는 가장 늦었다. 그러나 6세기 경 법흥왕 때 불교를 받아들여 왕권 강화와 국민의 단결을 꾀하였으며 진흥왕 대에 이르러 전성기를 맞으며 7세기경 한강 유역을 차지하고 나·당 연합을 결성하여 660년 백제를, 668년 고구려를 멸망시켰다. 또한 당나라군을 몰아내고 대동강 이남에서 원산만에 이르는 지역을 차지하여 삼국통일을 달성하게 되었다. 698년 발해가 세워짐과 함께 남북국 시대의 남쪽 축이 되었다.
통일 이후 신라는 9주 5소경을 설치하고 고도의 중앙집권체계를 확립하였다. 집사부 장관인 시중의 권한이 강화되어 왕권의 전제화가 실현되었다. 신문왕은 녹읍을 폐지하였으며, 유학 교육을 위해 국학을 설립하였다. 진골 귀족과 대결 세력이었던 득난세력(6두품)이 왕권과 결탁하여 상대적으로 부각되었으나, 골품제는 유지되었고 진골귀족의 고위직 독점은 여전하였다. 또한 이 시기는 섬세하고 화려한 불교 유적과 유물들이 건축·제작된 시기이기도 하다.
그러나 말기에 이르러 왕과 귀족이 사치스러운 생활을 하고 정치를 제대로 돌보지 않아 곳곳에서 반란이 일어나 892년 견훤이 후백제를, 901년 궁예가 태봉(처음 이름은 후고구려)을 세움과 함께 후삼국 시대가 시작, 양국의 공세에 버티지 못한 신라 경순왕은 935년 고려의 왕건에게 항복하여 56대 992년 만에 멸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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